오디오북이 종이책보다 100번 나은 이유

여러분 혹시 오디오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 들어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오디오북은 한마디로 누군가 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 소리를 듣는 거죠. 오디오북의 장점은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는 편리성입니다. 분량은 보통 짧으면 3시간 길면 8시간 정도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오디오북을 한 달에 두 권씩 구매합니다. 평소에는 팟캐스트를 많이 듣고 오디오북은 필요할 때만 듣습니다. Ex예를 들어서 여행을 간다거나 멀리 어디를 가야할 때 미리 오디오북을 다운 받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핸드폰 게임을 하거나 가만히 있곤 합니다. 대신에 저는 그 시간동안 오디오북을 듣습니다. 만약에 서울에서 부산을 가는데 5시간이 걸린다면 5시간짜리 오디오북을 미리 다운받아 놓습니다. 그러면 가는 동안 책 한권을 다 읽게 되는 거죠. 그런데 그 책을 사서 가는 동안 눈으로 읽는다고 생각해볼까요? 오디오북으로 5시간 분량의 책이라면 두께가 장난이 아닐 겁니다. 그만한 두께의 책을 가는 동안 다 읽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누워서 편하게 있으면서 오디오북을 듣습니다. 그러면 책 한권이 제 머릿속에 다 들어가는 겁니다. 잘 생각해보면 결국 책이라는 것은 정보입니다. 정보가 담겨있는 메모리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지 기록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오디오북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내용인데 우리가 뇌로 흡수하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눈으로 흡수 하느냐, 귀로하느냐 그 차이입니다. 우리는 사실 눈으로 글씨를 읽는 능력보다 귀로 듣는 능력을 먼저 익혔습니다. 200년 전만해도 문맹은 엄청 많았지만 말을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눈으로 읽는 것보다 듣는 능력이 더 향상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읽는 것은 뇌에 더 집중을 요구하고 피곤합니다. 반면에 듣는 것은 읽는 것보다 피곤하지 않습니다. Ex예를 들어 자기 전에 불꺼놓고 몸이 좀 피곤할 때 침대에 누워서 들을 수 있습니다. 소리는 어디서든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오디오북은 굉장히 편리합니다. 책은 사놓고 안 읽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시간만 투자하는 게 아니라 집중도 해야 되서 쉽게 읽지 못합니다. 생각해보면 책 한권의 분량은 엄청나죠. 그래서 종이책으로 읽으면 공부라는 느낌이 들지만 오디오북은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굉장히 쉽습니다. 오디오북을 들으실 때는 헤드폰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오디오북은 중급, 상급자에게 적당합니다. 초보는 Grammar in use 책을 먼저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들리지도 않고 허송세월 보내시게 됩니다. 못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