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쿱 강사들과 대화시 초점을 둬야할 것

1. 최대한 많이 많이 말하려고 하세요. 2. 강사님이 여러분보다 더 많이 말한다고 생각된다면 말을 가로채서라도 본인이 말하려고 하세요. 3. 여러분이 더 많이 말하고 싶다면  강사님에게 “듣기를 많이 해주세요.”라고 말씀하세요.   듣기는 오디오북을 들으셔도 되고, 팟캐스트를 들어도 되고,  유튜브, 미드, 영화 너무나 다양한 방법이 널려있습니다.  그러나 말하기는 기회를 갖기가 너무도 힘듭니다. 온쿱에서 얻는 말하는 기회 최대한으로 증폭 시켜서 자신한테 최대한 득이 되도록 바랍니다.

미국인도 구분이 잘 가지 않는 필리핀 콜센터 직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텔레콤 회사는 AT&T 이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터넷 쇼핑몰은 아마존 닷컴입니다.  이 두 곳에 전화를 걸면 어떻게 될까요?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표적인 회사 두 회사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이 두 회사에 전화를 걸어보시면 미국에서 있으신 분들은 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 상담하는 직원에게 국적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필리핀이라고 대답합니다. 미국사람들 조차도 상담 전화를 걸었을 때 본인이 미국인과 통화하는 줄 압니다. 하지만 사실은 다 필리핀 사람들입니다. 물론 그 중에 미국 사람들과 악센트가 달라서 티가 나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상담직원이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으로 인식이 됩니다. 그 정도로 필리핀 사람들이 영어를 굉장히 잘합니다.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경우 보통 하루에 8시간씩 미국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니까 콜센터 출신중에서도 특히 5년 이상 된 사람의 경우에는 영어가 미국 사람들과 똑같습니다. 물론 필리핀 사람들 중에서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마흔이 될 때까지 영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영어를 잘 못합니다. 당연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못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만큼 전혀 못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대화의 중요성이 굉장히 큽니다. 말로 대화를 하는 것이 언어의 가장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언어를 사용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 글로 쓰는 게 먼저였을까요? 말로 하는 게 먼저였을 까요? 말로 하는 게 먼저였습니다. 글을 나중에 배우고 말을 먼저 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꾸로 합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늘기 위해서는 말을 먼저배우고 글을 나중에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러한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19세기 20세기에는 문맹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글을 쓸 수도 없고 당연히 읽지도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장애가 있지 않은 이상 말을 못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말이라는 것은 도대체 뭘까요? 우리가 내 감정을 상대방에게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말입니다. 단순하게 얘기하자면 말은 내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인 것입니다. 그리고 말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건이 필요합니다. 내 말을 들어주고 반응해 줄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사람은 혼자서도 말을 할 수 있지만 우리가 말을 하는 이유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 위해서고 대화라는 것은 내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이 기본적인 틀 밖에서 하면 안 됩니다. 이 기본적인 틀 이란 말로 해야 된다는 것. 말은 상대방과 …

한국식 문법 No No 그러나 문법이 필요한 이유 part 1

한국식 문법이 절대 No No No!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분사니 형용사니 하는 이런 용어 때문입니다. 저는 솔직히 그러한 문법 용어와 설명을 잘 모릅니다. 그런 쪽으로 공부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한국말을 잘합니다. 영어에서 배우는 문법 용어들을 잘 알지 못 하지만 한국어를 잘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외국어를 배울 때는 이런 문법 용어들이 필요한가? 잘 생각해보면 제 주변에 영어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용어를 줄줄 외우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히려 영어로 말은 잘 못하면서 토익 점수만 높은 사람들을 보면 그런 문법 용어는 줄줄 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어로 말하기를 잘 못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일단 어느 한쪽으로만 접근하면 이런 용어들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언어학이라고 생각하면 그런 용어들을 많이 해석하고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결국 이름을 붙이고 정의를 해야 합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86년생이고 한국나이로 현재 30살입니다. 저희 때만 해도 문법 방식이 그랬습니다. 만약 아직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다면 한국 영어가 많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봤을 때 공교육은 학생들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한마디로 앉아서 이상한 걸 배우고 있는 겁니다. 영어를 언어로써 사용하기 위해 배우는 건지 아니면 학문으로써 접근을 하는 건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가 영어를 학문으로써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면 굉장히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수영선수와 수영 해설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해설가는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이론만 공부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물위에서는 어떻게 될까요? 막상 물위에 있으면 지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잘하진 못할 겁니다. 반면에 수영선수는 물위에서 연습한 시간이 많기 때문에 해설가만큼의 지식이나 해설하는 능력은 부족할지라도 수영을 굉장히 잘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영어를 잘 사용하는 선수가 되려고 하는 것이지 해설가가 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한국 영어교육은 우리에게 해설가가 되는 길을 가르친 겁니다. 지금까지 해설가가 되기 위해 공부했기 때문에 선수로 뛰려고 하니 안 되는 겁니다.    문장 구조가 어떻게 쓰여 지는 지 대충 파악은 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Grammar가 필요합니다.  문장을 듣거나 읽었을 때 무슨 …

필리핀 콜센터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 위해 아마존 닷컴에 전화를 걸면 어떻게 될까요?   이 전화는 필리핀으로 갑니다. 미국에서 제일 큰 통신회사 우리나라의 KT, SKT라고 할 수 있는 AT&T라는 곳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전화기를 구매했는데 통신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로 전화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에서 전화를 하면 한국 사람이 받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AT&T라는 회사로 전화를 걸면 필리핀 사람이 전화를 받습니다. 미국의 대부분의 회사들은 캐나다도 마찬가지로 콜센터 업무를 다 필리핀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보통 필리핀 또는 인도인데 필리핀을 더 선호합니다. 인도사람들은 악센트가 강하기 때문에 인도사람이라는 게 티가 나서 필리핀 사람들을 고용합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잘 티가 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사람이 전화를 걸었을 때 상대방이 받으면 당연히 미국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고 통화를 합니다. 그런데 왜 영어도 잘 못하는 한국 사람들은 필리핀 강사 발음이 좋네, 안 좋네 하면서 평가할 수 있는 걸까요? 약간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도 콜센터를 대부분 다 필리핀으로 이전하였지만 문제없이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필리핀 사람, 후진국 사람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은 굉장히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막이 없거나 영문자막만 있는 필리핀의 극장

제가 필리핀에 처음 왔을 때가 2009년 이었습니다. 중간에 한국에서 1년 정도 있었던 걸 생각하면 5~6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 기간 동안 필리핀에 있는 영화관에 많이 갔었는데 어디에서도 이 나라 사람들 언어인 따갈로그어나 지방언어로 자막이 나오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필리핀 영화관에 가면 자막이라는 것 자체가 없고 자막이 있다하더라도 다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필리핀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미국 영화를 보는데 못 알아듣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필리핀 사람들은 그 말을 다 알아 듣고 웃고 있는 걸 보고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사람들이 즐기는 코믹요소까지도 필리핀 사람들은 다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배우가 나와서 하는 굉장히 세세한 말까지도 다 이해하고 있어서 굉장히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생각에는 필리핀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자막 없는 미국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많이 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사립학교일수록 국어수업을 제외하고는 다 영어로만 수업하기 때문에 영어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습니다.

국어수업(따갈로그) 외엔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필리핀

따갈로그어가 필리핀 사람들에겐 국어입니다. 필리핀을 전체로 보면 네 개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마닐라가 있는 북쪽, 중심으로 왼쪽, 오른쪽 그리고 민다나오라고 하는 남쪽이 있습니다. 네 곳의 언어가 많이 다르고 그 지방 안에서도 거리가 멀어질수록 조금씩 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말과 북한말보다도 더 먼 사투리로 이루어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지방 사람들의 경우 따갈로그어로 말은 못하더라도 들으면 다 이해는 합니다. 서쪽 중심부에 있는 사람들은 일롱고라는 언어를 쓰고, 중심에서 오른쪽 세부가 있는 곳에서는 세부아노라는 그곳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사실은 중심 왼쪽과 중심 오른쪽과 거리가 많이 멀지는 않지만 필리핀은 전체적으로 섬으로 되어있다 보니까 떨어져 있습니다. 배를 타고 이동합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언어가 갈라진 것 같습니다. 필리핀이란 나라는 스페인에 300년간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 전에는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처럼 춤추고 과일 따먹는 등 부족사회였습니다. 그 때 당시 우리나라는 정부가 있었습니다.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고 유럽국가의 경우 훨씬 더 발전해있었습니다. 스페인에서 300년간 필리핀을 식민지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의 이름을 필리핀이라고 정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만들어지기까지 전쟁이 계속 있었습니다. 5개국에서 3개국으로 바뀌고 마지막에 조선으로 통합이 되었습니다. 모든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분쟁과 통합을 통해 언어도 같은 걸 사용하게 되고 문화도 같이 공유하게 됩니다. 그런데 필리핀은 역사적으로 그런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서로 다른 언어가 많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국어(따갈로그어)수업 외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의 선생님들 모두 다 영어로 말합니다. 필리핀의 대학교 등록금이 우리나라의 10/1입니다. 예를 들어 대학교 등록금이 500만원이라고 한다면 필리핀에서는 50만원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저렴하게 느껴지지만 필리핀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비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의 평균임금이 10/1이기 때문에 그것도 비쌉니다. 필리핀에 와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는 한국인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영어를 배워서 캐나다, 호주 등으로 가거나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국제 학교로 입학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미국, 캐나다, 영국으로 가기에는 돈이 훨씬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필리핀을 거쳐 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외국으로 나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돈이 많다면 필리핀보다는 잘사는 나라에 가는 게 더 낫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그 정도의 돈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필리핀이라는 …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캄보디아, 아프리카 그들이 영어를 잘하는 이유 그리고 잘해야만 하는 이유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캄보디아, 아프리카 이런 나라들에 사는 사람들을 영어로 ‘Third world country’ 라고 합니다. 이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영어를 잘한다는 겁니다. 일본이나 한국 같이 잘사는 나라도 있는데 이런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왜 영어를 더 잘할까? 아프리카 사람들의 경우 영어를 굉장히 잘 합니다. 흔히 말하는 검정색깔의 사람들은 영어를 잘합니다. 특히 대학까지 나왔다고 하면 대부분 영어를 잘한다고 보면 됩니다. 심지어 제 필리핀 가정부도 아주 잘하지는 않지만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영어를 합니다. 이런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고등학교만 나와도 영어를 다 하는데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하길래 그런 걸까요?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캄보디아, 아프리카 이 나라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같은 나라를 보면 언어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투리 정도가 아니라 전혀 다른 언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필리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지역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말이 표준어라고 한다면 서울 사람들이 부산이나 다른 지역으로 가면 말을 못 알아듣게 되는 겁니다. 말을 아예 못 알아들을 정도로 언어가 다릅니다. 구조적으로 봤을 때는 사투리보다는 먼데 완전히 다른 언어라고 하기는 힘든 정도로 보면 됩니다. 이 사람들도 지역을 옮겨갔을 때는 언어를 배워야 합니다. 그렇지만 완전하게 다른 언어는 아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 2-3년 정도 걸립니다. 인도의 경우에도 서로 다른 지역의 경우 전혀 다른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필요한 게 공통어입니다. 공통적인 언어로 정부에서 정해준 것은 있지만 그걸 아는 것보다는 영어를 배우는 것이 더 득이 됩니다. 첫 번째로 영어를 모르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가요, 드라마 등 문화 산업이 많이 발달되어 있지만 이런 사람들이 사는 나라의 경우 본인의 나라에서 나오는 문화매체가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미국 것을 보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예를 들어 어떠한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그에 관련된 서적을 봐야하는데 본인의 나라로 쓰여져 나온 책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모르면 기술을 배울 수 없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번역본이 대부분 나와 있습니다. 물론 영어를 아는 것보다는 못합니다. 영어를 알게 되면 쉬운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술에 …

필리핀 사람들은 외국인이 말을 걸어왔을 때 우리처럼 당황할까?

필리핀 사람들은 외국인이 말을 걸어 왔을 때 우리처럼 당황할까? 일단 필리핀 사람들은 영어로 조금 말할 수 있기 때문에 당황하지는 않습니다.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외국인 숫자가 워낙 많고 흔하게 보입니다.예를 들어서 거리에서 걷다보면 10명중에 1명이 외국이라면 어떨까요? 당황할까요? 계속 익숙해지다 보면 당황하지 않게 됩니다. 이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외국인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쉽게 당황하지 않습니다. 아주 극소수이긴 하지만 영어를 진짜 못하는 사람들은 당황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사람들보다는 훨씬 잘 합니다. 심지어 택시기사님들만 봐도 간단한 영어는 다 합니다. 우리나라 택시기사님께 영어로 물어본다면 100명중에 1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리핀 사람들은 덜 당황하고 당황하더라도 영어로 말을 해주려고 합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장점 중 하나는 순수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배우지 못해서 기본적인 예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면 순수하고 작은 시골에서 자란 아이들의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리핀 사람들은 외국인이 말을 걸어왔을 때 웬만한 사람은 영어로 잘 대답을 해주고 친절합니다. 한국 사람에 비해서 크게 당황하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당황하는 이유는 외국인을 많이 접해본 적이 없고 영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어를 못하면 마치 바보같이 보이는 그런 중압감에 쌓여있기 때문에 당황합니다. 이런 요소들이 없으면 당황하지 않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영어에 대한 필요성자체가 많이 없고 영어를 실제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굉장히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외국인이 물어봤을 때 제대로 대답을 못하는 것은 멍청한 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한국은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만 대답해준다면 외국인들이 들었을 때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도움을 주려도 하는 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대충대충 건성건성 근성이 영어를 하는데는 완벽주의보다 더 나은 이유

  대충대충 건성건성 근성이 영어를 하는데 완벽주의보다 더 나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대충대충 건성건성 근성은 필리핀 사람들 근성입니다. 일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을 보면 오랜 시간 꼼꼼하게 집중해서 하는 것을 보기 힘듭니다. 대충대충 빨리해서 끝내려고 합니다. 반면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완벽주의 마인드에 가깝습니다. 꼼꼼하고 장기간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한국 사람들은 전자제품을 만든다거나 드라마, 영화 등을 제작할 때 집중에서 세심하게 만들지만 필리핀 사람들의 경우 세심한 부분이 부족하고 어딘가 어설픈 모습입니다. 그런 것들이 결정적으로 경제적인 것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어 필리핀은 가난한 나라일 수밖에 없고 한국은 경제적으로 선진국입니다.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라고 할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유럽 국가를 보면 굉장히 많이 벌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최저시급이 7,500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유럽 국가 중에 시급이 만원이 넘는 곳이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 실업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더라도 우리나라와 많이 차이나지 않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영어로 말하다가 틀리면 창피해하고 죄지은 것 같은 느낌을 가집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떨쳐버리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런데 필리핀 사람들 같은 경우는 영어를 말하면서 틀리면 개의치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틀렸을 때 느끼는 감정들을 갖지 않습니다. 인도 사람들도 비슷합니다. 영어를 틀리게 얘기하면서도 창피해하지 않습니다. 문화적으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경우 틀리면 죄지은 것 같은 그러한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영어로 말을 할 때 굉장히 많이 신경 쓰고 연연해합니다. 그러다보니까 말하는 게 점점 더 어려집니다. 가장 힘들 때는 한국 사람들과 함께 있을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학원의 경우 특히 안 좋은 점은 한국 사람들이 쳐다보면 영어로 말하기 힘들어집니다. 대부분의 영어 잘하시는 분들도 말씀하시는 게 바로 그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 사람들의 눈을 보고 있으면 날카롭습니다. 안경을 쓰면 그나마 순하게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외국에서 한국 사람들을 보다보면 굉장히 날카롭게 보입니다.  영어 학원 한 반에 본인을 제외한 5명의 학생이 있을 경우 5명이 다 본인을 쳐다볼 것입니다. 그 눈빛이 어떻게 보일까요? ‘어디 틀리는데 없나, 얼마나 잘하나 보자.’ 이런 눈빛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 눈빛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외국 사람들과 얘기할 때는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외국 사람이다 보니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도 모르기 …

미국 강사들과 필리핀 강사들의 차이점

미국 강사들과 필리핀 강사들의 차이점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강사들은 태어나자마자 시작한 게 영어입니다. 모국어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잘 할 수밖에 없고 단어나 표현도 굉장히 다양합니다.반면에 필리핀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영어를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면 영어수준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필리핀에서는 영어의 필요성이 높고 영어를 잘하면 고상하고 지식인으로 보여 지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로 말할 수 있습니다. EX예를 들어 필리핀 드라마에서 잘사는 집이나 부자 집으로 아이들은 영어로 말합니다. 그런데 가난한 아이들이 나온다. 그러면 필리핀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렇치만 영어 표현에 있어서 미국강사와 필리핀 강사가 표가 날 정도로 엄청난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누구랑 얘기하느냐, 어떤 주제로 얘기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EX예를 들어 정치관련 얘기를 한다면 미국사람들은 어느 정도 거기에 대해서 할 말이 있을 겁니다. 그 분야의 관련 단어나 내용을 TV를 통해 많이 접했기 때문에 쉽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얘기할 내용도 많고 대화의 깊이가 있죠. 그렇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그 분야에 대한 관심이 적고 특별히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대화할 내용이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도 다 되고 듣기도 다되는 상급 정도의 실력이라면 미국인 강사와 수업하는 게 더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EX예를 들어 영어로 된 오디오북 한 권을 듣는다고 할 때 95%가 다 이해되는 수준이라면 미국인 강사와 수업하는 게 더 좋습니다. 미국 강사들은 대화가 되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야 대화를 하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구나’ 이런 교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통해 그들도 굉장히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중급수준의 사람과 대화를 한다면 아마 그들은 늘어진 테이프를 듣는 기분을 느낄 겁니다. EX예를 들어 라디오에서 2배 이상 느린 정도의 말이 들린다고 생각해볼까요? 얼마나 답답하고 듣기 힘들겠습니까. 당연히 원활한 대화도 어려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강사들은 초급, 중급자들은 덜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 쪽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접하는 영어 상급자라고 하면 필리핀 강사들하고는 사실 얘기할 게 많지는 않습니다. 상급자들에게는 필리핀 강사와의 대화가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초급, 중급자들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왕초보 같은 경우는 대화가 전혀 안되니 힘들 수도 있지만 가능합니다. 저도 왕초보부터 시작했거든요. 그 당시 필리핀 강사도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