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라는 말의 함정

열심히 라는 말을 떠올리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이런 느낌 아닌가요?

 

 

그럼 이건 어떤가요?

이런것도 열심히 라고 볼 수 있을까요?

 

보통 우리가 뭔가를 열심히 한다고 하면 ‘하기 싫은 것 하지만 해야하는 것’ 쉽게 말해서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것 = 열심히” 입니다.

열심히가 가지고 있는 느낌을 볼까요

  • 하기 싫은데 억지로
  • 때때로 보여주기 위한 행동
  • 힘들지 않으면 열심히 로 보이지 않음
  • 무거운 느낌
  • 성의 있게 진지하게 제대로

 

그런데 아이들이 언어를 느는 과정을 보면 대부분 놀이를 통해서 배웁니다.

 

 

심지어 사람이 아닌 동물들 조차도 놀이를 통해 배웁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이들이 잘 배울 수 있을까요? 이렇게 배우는게 효율적이게 배우는 건가요?

 

 

언어는 감정, 상황, 이미지, 문자, 소리의 결합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는 책상 앞에서 책으로 공부해서 만들어 질 수 있는게 아닙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의 두뇌와 못하는 사람의 두뇌구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잘 하는 사람의 언어 구조 입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영어와 한국어가 구분이 되어 있어 영어에서 한국어로 왔다갔다 하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영어를 말하거나 들을땐 영어 언어체계로 완전 변환이 되고 한국어는 일절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의 언어 구조입니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보시다시피 영어단어를 한국어 단어로 변경하고 한국어 단어가 가지고 있는 감정, 상황, 문자, 소리, 이미지 정보를 가져와 영어단어를 파악합니다. 비효율적인 동시에 영어단어 외에는 감정, 이미지, 상황, 소리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하나의 언어로써 작동하지 못합니다.

가끔 온쿱을 자녀분들에게 시키시는 학부모님들께서 자녀분이 선생님과 너무 재밌게 떠들고 있으면 이것을 “공부하지 않고 떠들고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떠드는게 언어를 느는데 있어서 좋은 방법입니다.
조용히 책만 보고 선생님 말씀대로 교재에 있는 것만 읽고 그렇게 하면 재미도 없을 뿐더러 아이들은 그렇게 언어를 배우지 않습니다. 부모세대의 한국의 영어교육이 실패 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내가 보고 자라온 대로 내 자식을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훈계보다 칭찬을 더 많이 하는 법 또한 길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내가 영어를 하면 엄마가 칭찬을 한다.” 라는 것이 머리속에 프로그램되고 칭찬을 듣기 위해서라도 영어를 더 하려고 하게 됩니다. 반대로 못한다고 꾸중하고 훈계하게 되면 말이 없고 소심한 아이로 성장합니다. 영어 성장에 있어서 쥐약 이라고 말 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 없고 소심한” 성격을 갖게 되면 어른이 되서도 영어 잘하기는 힘듭니다.

떠들고 있다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고 감정을 교류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감정이 있으면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떠든다는 것은 소리를 교환하고 있다는 것도 의미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잘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아이를 혼내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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