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iAnswer uAsk 베트남에 가도 영어할 수 있나요?

우선 필리핀과 베트남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영어를 쓰는 국가들의 경우에는 영어에 대한 히스토리를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스페인사람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스페인 사람들이 처음 발견했을 당시에는 원시부족들이 살고 있었고 그 당시 스페인 왕의 이름이었던 필립에서 비롯되어 필리핀이라는 나라로써 명칭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안에 살고 있던 원시부족들은 300년간 스페인 통치하에 노예로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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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미국이 필리핀 권리권을 스페인에게 사들였고 필리핀은 미국 통치하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때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일본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필리핀도 관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일본이 미국에게 핵폭탄을 맞고 항복하게 되면서부터 한국, 중국, 대만, 필리핀에 있던 일본인들이 모두 자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필리핀과 우리나라 모두 무정부 상태가 되었고 우리나라는 임시정부가 생기고 중국 쪽에서 내려온 공산주의파와 미국 쪽의 자본주의파로 남과 북으로 나누어졌습니다. 그렇게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나라가 제대로 설립되지 못하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반으로 쪼개져버리게 된 겁니다. 필리핀의 경우에는 미국에서 정부를 세워고 미국의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은 60년대까지만 해도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잘사는 나라였습니다. 미국이 만들어놓은 틀 안에서 나라가 잡혔던 것입니다. 그런데 필리핀 사람들이 미국에게 해방을 요구하였고 미국은 필리핀 사람들에게 권리권을 완전히 넘겨주게 됩니다. 그 때부터 필리핀 사람들은 미국이 설립해 놓은 체제 안에서 스스로 나라를 꾸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당시 우리나라에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을 때 필리핀에도 마커스라는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도 독재자였는데 그런 것과 상관없이 사회주의 적인 방향으로 나라를 이끌어갔습니다. 결론적으로 필리핀은 산업화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를 이뤄냈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한 단계 올라가게 되었지만 필리핀 같은 경우는 지금 까지도 산업화를 이루지 못해 가구나 침대, 문고리, 건축자재 등 모든 게 다 수입품입니다. 필리핀에서 만들어 내는 것이 없다보니 비싼 전자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미국, 한국에서 수입하고 자동차도 모두 수입합니다. 이 나라에서 생산해 내는 게 없기 때문에 필리핀은 가난할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생필품 같은 경우에도 중국에서 다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필리핀에 사람들 대부분은 서비스업에 종사하거나 외국에 나가서 돈을 벌어 집으로 보내면서 삶을 이어나갑니다. 이처럼 전 세계에 산업화를 이뤄내지 못한 가난한 나라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이런 나라들의 특징은 임금이 엄청나게 낮다는 것입니다. 필리핀 인건비만 봐도 굉장히 낮습니다. 그런데 수입품이 많다보니까 공산품을 사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기도 합니다. 후진국이라고 모든 게 다 저렴할 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산품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사서 들여와서 씁니다.

필리핀은 과거의 영어권 나라에 대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가끔 나이 많으신 필리핀 택시기사들을 만나 대화를 나눠보면 오히려 젊은 사람들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사람들 시절에는 학교에서 오히려 영어를 더 많이 가르쳤던 것입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간혹 스페인어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영향으로 필리핀 사람 대부분은 영어를 잘 합니다. 심지어 가정부나 택시기사, 식당 아줌마들 까지도 영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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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영어권 나라의 지배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남과 북으로 나눠져서 똑같은 상황을 겪었던 나라입니다. 그런데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남북전쟁에서 공산주의가 이겼고 나라 전체가 공산주의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면서 남쪽에 살던 자본주의자들은 다 처벌받고 학살을 당하면서 남쪽나라는 역사상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사실 베트남 남북 전쟁 당시 미국이 많이 도와줬습니다. 굉장히 많은 장비와 비행기, 탱크를 다 지웠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이기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보다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이 굉장히 달콤하게 들리기 때문입니다. 일단 정부에서 뭐든지 다해준다고 말합니다. 공산주의 같은 경우에는 부자가 없는 세상, 모두가 공평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혹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세상은 그렇게 공평하고 아름답게 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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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논리를 정의한 사람은 영국의 칼 막스입니다. 그는 자본주의 사회가 출연하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많이 생겨나면서 사회주의라는 새로운 논리를 제시하였고 그것은 영국에서부터 유럽 전체로 퍼져 중국, 베트남, 한국에까지 내려오게 됩니다. 칼 막스의 논리에 의하면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되어야합니다. 그런데 현재 공산주의를 택한 나라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같은 경우에도 사회주의 정책, 복지주의 정책으로 가다보니 나라에 돈이 없어지고 결국 얼마 전에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공산주의를 택한 베트남은 현재 한국 경제와 비교했을 때 약 20배 정도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팟빵의 정치관련 카테고리 리스트를 쭉 보시면 죄다 사회주의자들만 있습니다. 자본주의를 찬양하는 사람들은 한명도 없습니다. 그들은 자본주의 자체를 악의 근원처럼 묘사를 하고 사회주의, 복지주의 찬양합니다. 하지만 사회는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마음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논리가 있고 역사가 다 증명하는 것처럼 사회주의, 복지주의는 망하는 길입니다. 얼마 전에는 그리스가 망했지만 그 다음에는 옆에 있는 나라인 포르투갈이 될 것입니다. 포르투갈은 멀지 않아 망하거나 곧 위기 상태로 접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유럽의 나라들이 하나씩 무너지는 걸 보다보면 복지정책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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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정보화시대의 특징은 기존에 산업화가 낳았던 엄청나게 많은 직업들이 하나씩 다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정보화시대는 모든 걸 다 자동화시키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회사의 경우 대부분의 자동차가 사람 손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계와 로봇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찾아보시면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기계의 팔이 사람 팔처럼 움직이고 나사를 조이고 용접을 합니다. 그런데도 계속 남아있는 사람들은 기계를 점검하고 부품을 교체해주고 자동화가 전체적으로 잘 돌아가는지 관리하는 똑똑한 사람들만 남아있는 것입니다. 예전에 나사만 조이던 사람, 창문만 하루 종일 붙이는 사람은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사실 현재 남아있는 사람들도 회사에서 자르지 못할 뿐이지 남아있는 사람들이 곧 은퇴하고 나면 회사에서는 더 이상 그들을 대신할 사람을 뽑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정보화 시대의 특징으로 자동화가 되는 과정에서 관련 직종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씩 사라지게 됩니다.

유럽국가 같은 경우에는 월급의 거의 반이 국민연금으로 나라로 다 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얼마 전에 만났던 프랑스 사람이 하는 얘기가 ‘내가 프랑스에 살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서 돈을 벌어봤자 세금 으로 다 들어가고 내가 모을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이 프랑스인은 현재 홍콩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 젊은 세대들이 직업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모두 같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산업화를 이룬 나라들이 모두 겪고 있는 고통입니다. 원래는 이 시대의 청년들이 지금까지 세금을 다 내고 은퇴하는 사람들의 몫을 챙겨줘야 합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이런 정보화세대가 올 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국민연금 제도나 복지제도를 많이 만들어 논 것입니다. 현재 청년들의 일거리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돈도 없게 되고 결국 은퇴한 사람들의 몫을 챙겨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나마 지금 은퇴하는 사람들은 괜찮지만 이전에 말씀드렸던 40대 초반의 프랑스사람이 은퇴할 때쯤에는 그 사람이 받아갈 국민 연금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래 세대들이 그것을 챙겨주지 못하게 되면 결국 세금을 많이 내서 정부에 돈을 맡겨 놓았더라도 막상 은퇴해서 돈을 돌려받을 때쯤에는 그 돈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만났던 프랑스사람은 세금을 덜 내는 나라에 살면서 돈을 모으고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본인의 자금을 관리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국가에서는 관리를 해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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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사회주의 정책, 복지주의 정책으로 가면서 망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포르투갈 같은 나라가 망하거나 굉장히 힘들어 질 겁니다. 그렇게 유럽에 복지정책으로 갔던 나라들이 하나씩 다 무너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미국 또한 오바마 정부가 그런 복지정책을 많이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현재 미국 경제도 굉장히 좋지 못합니다.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영어와 관련된 역사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100명에게 영어로 물어봤을 때 1명 정도가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 영어 잘하는 순으로 나열해 본다면 필리핀, 인도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싱가폴, 홍콩이 되겠습니다. 싱가폴과 홍콩은 영국에 영향을 받은 나라이고 영국 영어를 씁니다. 필리핀과 인도는 미국 영어를 씁니다. 그리고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일수록 영어를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외국 국가들이 영어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나라에 가기 전에 그 나라의 배경지식이나 그 나라의 역사정도는 대충은 알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그 나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사전에 습득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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