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iAnswer uAsk 프로그래머에게 영어는 필수?

저 같은 경우에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웠고요. Front-end쪽은 조금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HTML, CSS, Java Script 등 기본적인 것은 어느 정도 할 줄 압니다. 사실 프로그래밍을 좀 더 배워보려고 굉장히 노력을 했었는데 사업을 하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시간이 없어서 잘 못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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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는 친구도 프로그래머로 현재 한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한국에 프로그래머들을 좀 보면 저평가 받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첫 번째 이유는 프로그래머들 실력에 비해서 가질 수 있는 직업, 직장의 공간이 굉장히 좁습니다. 다른 나라의 프로그래머 같은 경우에는 영어를 아니까 다양한 해외구인구직 사이트에서 프리랜서 일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GitHub 같은 곳에 올라와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일을 잘해내면 고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에 미국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굳이 그 사람이 미국 내에 있지 않아도 실력만 있으면 고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그래머들이 어느 정도 실력만 있으면 돈을 잘 법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한국에 있는 프로그래머들은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시고 하루에 12시간도 넘게 사무실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신데 그에 대한 대가는 받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권혜경님 같은 경우에도 IT전공을 해서 프로그래밍 언어는 정말 잘하는데 그야말로 취업할 기회가 없으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취업을 위해서도 이지만 사실은 프로그래밍이라는 것 자체가 영어를 잘 못하면 최신의 정보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쪽 정보가 나올 때마다 받아들여서 내 것으로 만들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 번역본이 나오고 책으로 보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굉장히 복잡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하게 되면 저자의 블로그에 가서 직접 물어볼 수 도 있게 됩니다.

 대부분의 제가 아는 한국에 있는 프로그래머들을 보면 구글에 검색을 해서 찾아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대부분 다 영어로 나옵니다. 제가 팟빵에 있는 프로그래밍 팟빵도 봐서 들어봤습니다. 거기서도 하는 얘기가 검색을 해도 답이 다 영어로 나와있기 때문에 영어를 몰라서 읽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에는 그만큼 큰 커뮤니티가 없고 외국 커뮤니티의 경우에는 영어만 쓰면 사람들이 다와서 하기 때문에 규모가 엄청나게 큽니다. 그런데 영어를 모르니까 그런 커뮤니티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안에 있는 내용을 읽지 못해서 한국 사람들이 굉장히 불리해집니다. 이런 저런 면에서도 프로그래머는 반드시 영어를 알아야 합니다. 정말로 내가 한 단계 더 올라가고 싶다, 항상 앞서가는 위치에 있고 싶다면 영어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많이 쓰는 Frame work같은 것을 2~3년 지나가면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고 다른 것으로 다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게 더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것입니다.

한국추세를 보면 한 5년 정도 뒤떨어져있습니다. 한국 IT 프로그래밍 언어나 Frame work를 보면 한 5년 정도 이전에 쓰는 것을 지금에서야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발씩 느립니다. 외국 같은 경우에는 Ruby on Rails를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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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 Ruby on Rails를 기반으로 해서 나중에는 Java로 바뀌었는데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에는 Ruby on Rails도 많이 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그것을 사용하는 곳이 없습니다. PHP쪽 같은 경우에도 지금 제일 잘나가는 것은 Laravel입니다. PHP가 옛날에 비해서 많이 죽었습니다. .NET은 유료이기 Eoas에 외국에서는 잘 쓰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학원에서 배우시면 .NET을 많이 권유받게 됩니다. 문제는 .NET을 사용하게 되면 계속 돈을 내야 되고 관련제품을 모두 Microsoft것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곳도 있지만 정말 돈이 많은 기업들이나 쓰지 일반 IT기업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페이스북도 PHP로 만들어 졌는데 그게 오픈소스이다 보니까 공짜여서 많이 씁니다. 그래서 최신에 가장 잘나가는 프레임은 Laravel입니다. 한국에 그거 쓰시는 분들이 계신 줄 모르겠습니다. PHP가 효율성이 너무 떨어지다 보니 새롭게 부각 되는 것이 Ruby on Rails입니다. 그게 요즘에 굉장히 잘나가고 있습니다. 그런걸 보면 한국 사람들이 전혀 동떨어진 걸 하고 있습니다. IT강국이라는 것이 다 개소리입니다. 정말 IT쪽을 알려면 영어를 알아야 되고 그 쪽에 최신 추세를 알려면 영어를 알아야 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모르다보니까 세계 추세와는 전혀 다른 걸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국 사이트가 더 잘 만들었냐 그것도 아닙니다. 한국 사이트를 보면 규격도 안 맞고 아직도 ActiveX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Microsoft에서 Internet Explore를 더 이상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도 하도 후지니까 전 세계에서 Internet Explore사용률이 가장 낮습니다. Firefox하고 Safari. Google Crome 이 중에 가장 점유율이 적고 사람들이 사용하기 싫어하는 것이 Internet Explore입니다. 한국 사람들 90%가 그걸 사용합니다. 한국 전체 사회를 보면 IT후진국 수준인데 인터넷이 빠르다는 이유만으로 IT강국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형태를 보면 IT후진국입니다. 한국 프로그래머도 마찬가집니다. 새로운 정보에 대한 업데이트가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 권혜경님 같은 경우에도 프로그래밍으로 승부를 보고 싶으시다면 영어공부를 병행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취업을 안 해도 본인이 만들어서 사업을 해도 될 겁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같은 경우에는 인재와 그렇지 않은 사람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프로그래밍에 정말 뛰어난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부르는 게 값이 고요. 실리콘 밸리에서 A급 프로그래머 같은 경우에는 시간당 300달러(약30만원)을 받습니다. 그만큼 가치있는 직업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시급 3만원도 받기 힘듭니다. 그래서 정말 영어만 아시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본인이 일을 많이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큰 프로젝트에 본인이 거기에 대한 지식만 있으면 참여하기도 굉장히 쉽습니다. 정말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엄청난 직업입니다. 정보화시대에 가장 핵심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하시는 분들은 부르는 게 값이 여서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어차피 프로그래머로 가려면 당장 취업뿐만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도 영어를 아셔야 합니다. 영어를 모르고는 이 IT바닥에서 남보다 앞서갈 수 없습니다. 이미 옛날에 나와 있는 걸로는 앞서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IT에 대한 저의 의견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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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권혜경님이 초보라는 전제하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어왕들이 말하는 것을 하나씩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20명이 넘는 영어왕들이 나왔습니다. 어떤 부분에는 상당히 비슷한 얘기를 많이 하고 어떤 부분에는 다른 의견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영어왕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는 꼭 해야 합니다. 어떤 영어왕은 이거하고 어떤 영어왕은 저거하고 그런 것들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옵션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하지만 영어왕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영어 잘하는 법은 영어왕을 통해서 본인이 찾아가시면 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밥그릇을 차려달라는 사람입니다. 밥그릇은 본인이 차려야 합니다. 그래서 밥그릇을 차릴 수 있는 소재는 제가 계속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 소재를 이용해서 밥그릇을 차리는 것은 자기 몫입니다. 떠먹는 것도 자기 몫입니다. 지금까지 한국 영어공교육이 실패한 이유도 이 밥그릇을 들고 학생들에게 떠먹여 줬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주입식 학습에만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자기주도 학습을 못하는 것입니다. 권혜경씨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이 영어왕을 들으시면서 참고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영어왕들이 말하는 것들을 저희가 정보를 다 제공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밥그릇을 차리는 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밥그릇까지 차려달라고 하고 난 떠먹겠다는 자세로 덤비면 바로 그게 주입식 교육이 되는 것입니다. 주입식 교육은 죽은 교육입니다. 자기 스스로 밥상을 차리고 자기 스스로 떠먹고 그 이상으로 가서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한테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 공부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셨는데요. 혼자 공부하는 법 또한 이미 영어왕 팟캐스트를 통해서 이미 많은 영어왕 게스트 분들이 그리고 제가 iAnswer uAsk를 통해서도 몇 번이나 말씀을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소재와 재료는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밥상은 본인이 차려야 합니다. 차리는 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누가 밥상을 차려주기를 기다리지 마세요. 본인이 재료를 가지고 밥상을 차리고 그리고 맛이 있는지 없는지 한 번 먹어보세요. 맛이 없으면 다시 차리세요. 제가 말씀 드렸지만 소재는 이미 영어왕에서 많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계속 많은 얘기를 할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본인이 소재를 찾으시고요. 그리고 본인이 직접 밥상을 차려보시고 먹어보세요. 맛없으면 본인 탓을 하세요. 그리고 다시 차리시고 다시 먹어보세요. 그런 과정을 계속 반복하시다보면 어느새 본인이 영어왕이 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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