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단어 공부가 꼭 필요하다면 이렇게

영어 공부하시다가 모르는 단어를 찾을 때 주로 사전을 찾아보시죠? 뜻과 단어를 잘 연결시켜 쉽게 기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연상할 수 있는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그렇다면 그 이미지를 어디서 찾아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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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구글 검색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싶은 단어를 구글에 검색하시면 그 단어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단어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전혀 다른 이미지가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 단어에 대해 정확한 이미지가 나오고 한두 개가 아니라 10개, 20개, 100개가 되기 때문에 그걸 쭉 훑어보면서 단어를 유추하고 기억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를 찾을 때 구글 이미지 검색을 사용하시면 기억하기가 더 쉽고 딱 보면 ‘아~이게 이거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Ex예를 들어 ‘apple’ 의 뜻은 사과인데 단어장을 보면 사과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죠. 그런데 그게 필요할까요? 사과가 뭔지만 알면 됩니다. 이미지 검색을 해서 보면 사과그림들이 쫙 나오죠. 그것을 통해서 ‘apple’이 사과라는 것을 한 번에 알 수 있습니다. 감정적인 단어도 마찬가지입니다.

Ex예를 들어 hospitality라는 단어를 구글로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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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ity는 호텔에 손님으로 가면 직원이 저를 얼마나 반겨주느냐, 잘 챙겨주느냐, 친절하게 잘 대해주느냐 그런 걸 뜻하는데 이 단어를 구글에 검색하면 그런 사람들에 대한 모습이 위와 같이 사진으로 다 나옵니다. 당연히 그 단어를 기억하기가 굉장히 쉬워집니다. 물론 어떤 단어를 검색했을 때 여러 사진을 봤는데도 뜻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그때는 뜻을 찾아보면 됩니다.

 가능하면 중급이상이신 분들은 무조건 영문 사전을 쓰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중급이라고 하면 Grammar in use Basic 하고 Intermediate 두개를 다 뗀 사람을 말합니다. 어느 정도 영어에 대한 기본 개념이 잡히고 드라마를 봤을 때 웬만큼 들리는 정도를 중급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정도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다 영문으로 된 걸 본다면 오히려 시간낭비가 더 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문사전을 봐서 70-80% 읽혀야지 뜻이라도 알 텐데 모르는 게 70%면 그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런 상태라면 영문사전보다 한글사전이 훨씬 낫습니다. 실력이 중급이상이시라면 한글 사전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한글 사전을 사용할 때 몇몇 단어들은 뜻이 정확하게 매치가 잘 안 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단어가 뜻은 이렇지만 용도가 좀 다를 수 있는데 한글로 번역된걸 보면 마치 ‘이렇게, 이렇게 쓸 수 있겠네’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영어에서는 뜻은 같지만 다른 용도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영문사전을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말이 많이 들어간 사전을 보게 되면 한국어에 자꾸 의지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영어가 잘 안 들어오고 한글이 눈에 더 잘 들어오게 되죠. 가능하면 한글로 나와 있는 거는 줄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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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어앱, 기계 등을 파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보다도 구글 검색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단어가 있을 때 거기에 대한 그림이 1~3개 정도 밖에 없으면 그 뜻을 유추하기가 오히려 더 힘듭니다. 하지만 단어를 검색했을 때 그 이미지가 20, 30개, 100개가 있다면 쭉 보면서 유추하기가 굉장히 쉬워 집니다. 구글 이미지검색을 이용해서 모르는 단어를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우리가 그림 하나를 보는 시간은 1초도 안 걸립니다. 서로 다른 이미지 5개가 있으면 자세하게는 기억을 못하지만 얼추 다 기억합니다. 사람은 이미지에 대한 기억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이미지를 쭉 넘기면 거기에 대한 뜻을 유추하기 쉬워집니다. 뜻은 쭉 읽어야 되잖아요. 뜻을 봤는데도 솔직히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단어공부가 조금 힘든 게 있습니다. 그 단어를 안다고 해도 어디다가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릅니다. 사실은 그게 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공부만 하는 게 어떻게 보면 너무 힘이 듭니다. 방법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닐까요? 일단 ‘단어 내가 뭔가 알아야 되겠다’ 한다면 구글 이미지 검색해보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그 단어가 뭔지는 알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사용하려면 그게 어떻게 쓰여 지는지를 알아야 됩니다.그러려면 ‘어떤 사람이 그 단어를 이용해서 이렇게 말하네’ 그런 것들이 순간순간이 머릿속에 많아야 됩니다. 그래야지 ‘저 사람이 저 단어를 저렇게 쓰는 구나’ 그걸 보고 우리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사용하는 거를 봐야 합니다. 책에서 써있다던가, 문장에 같이 섞여 있다던가. 아무래도 이야기가 많은 책이 좋겠죠. 스토리가 많은 책을 보다보면 ‘이런 단어가 이렇게 쓰여 지는구나’ 그 단어가 쓰여 지는 용도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단어만 공부한다고 하면 이걸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사전에 쓰는 용도가 나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보고 용도를 알기는 부족합니다. 내 상황이랑 안 맞는 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단어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어의 사용 용도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서 알아가야 됩니다. 따로 익혀야 됩니다. 그래서 아예 사용하는 방법만 익히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단어를 외우지 말고 사람들이 말하는 거나 라디오방송을 듣거나 하면서 ‘이 사람들이 이런 걸 이렇게 쓰는 구나’ 그것만 많이 알아도 물론 제 걸로 되게 하려면 뜻을 알아야겠죠. 하지만 그게 머릿속에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머리에 정리가 되면서 그 단어의 뜻이 뭔지 알게 됩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초등학교 때 단어공부를 많이 한 건 아니지만 뉴스를 보면 다 압니다. 옛날에 공부를 못했던 사람도 뉴스를 보면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압니다. 그런 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그 단어가 머릿속에 정립이 됩니다. 그만큼 영어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면 그런 게 쌓이고, 쌓이고 쌓이면서 몸에 체득이 되는 겁니다. 한번 두 번 듣는 정도가 아니라 20, 30번 100번 이렇게 같은 단어를 다른 매체나 수단을 통해서 읽으면서, 보고 들으면서 알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많이 노출이 되어 있으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Ex예를 들어 어떤 단어를 맞추는 퀴즈를 내고, 예제를 백 개를 줍니다. 그렇다면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 설명보다는 예제가 많이 필요한 겁니다. 그중에 내가 원하는 예제를 뽑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설명은 해봤자 이해는 하겠지만 이게 어디에 쓰는지 알지 못합니다. 자기가 쓰려고 하려면 쓸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예제가 설명보다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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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 동영상이나 다큐멘터리나 원하는 거 재밌는 거 위주로만 봅니다. 그런 게 백번정도 쌓이면 자기가 써먹을 수 있게 되고 무슨 뜻인지도 알게 됩니다. 본인이 관심 있고 재미있는 영어환경에 최대한 노출하시면서 많은 예제들을 쌓아보시기 바랍니다.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고 싶을 때는 구글 이미지검색을 통해 그 단어의 뜻을 유추해보세요. 그렇지만 뜻보다 사용 용도를 아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