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강사들과 필리핀 강사들의 차이점

미국 강사들과 필리핀 강사들의 차이점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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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강사들은 태어나자마자 시작한 게 영어입니다. 모국어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잘 할 수밖에 없고 단어나 표현도 굉장히 다양합니다.반면에 필리핀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영어를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면 영어수준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필리핀에서는 영어의 필요성이 높고 영어를 잘하면 고상하고 지식인으로 보여 지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로 말할 수 있습니다. EX예를 들어 필리핀 드라마에서 잘사는 집이나 부자 집으로 아이들은 영어로 말합니다. 그런데 가난한 아이들이 나온다. 그러면 필리핀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렇치만 영어 표현에 있어서 미국강사와 필리핀 강사가 표가 날 정도로 엄청난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누구랑 얘기하느냐, 어떤 주제로 얘기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EX예를 들어 정치관련 얘기를 한다면 미국사람들은 어느 정도 거기에 대해서 할 말이 있을 겁니다. 그 분야의 관련 단어나 내용을 TV를 통해 많이 접했기 때문에 쉽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얘기할 내용도 많고 대화의 깊이가 있죠. 그렇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그 분야에 대한 관심이 적고 특별히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대화할 내용이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도 다 되고 듣기도 다되는 상급 정도의 실력이라면 미국인 강사와 수업하는 게 더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EX예를 들어 영어로 된 오디오북 한 권을 듣는다고 할 때 95%가 다 이해되는 수준이라면 미국인 강사와 수업하는 게 더 좋습니다. 미국 강사들은 대화가 되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야 대화를 하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구나’ 이런 교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통해 그들도 굉장히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중급수준의 사람과 대화를 한다면 아마 그들은 늘어진 테이프를 듣는 기분을 느낄 겁니다. EX예를 들어 라디오에서 2배 이상 느린 정도의 말이 들린다고 생각해볼까요? 얼마나 답답하고 듣기 힘들겠습니까. 당연히 원활한 대화도 어려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강사들은 초급, 중급자들은 덜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 쪽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접하는 영어 상급자라고 하면 필리핀 강사들하고는 사실 얘기할 게 많지는 않습니다. 상급자들에게는 필리핀 강사와의 대화가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초급, 중급자들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왕초보 같은 경우는 대화가 전혀 안되니 힘들 수도 있지만 가능합니다. 저도 왕초보부터 시작했거든요. 그 당시 필리핀 강사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필리핀강사들은 굉장히 친절하고 한국인들을 좋아합니다. 한류에 대한 관심도 많아서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왕초보, 초보, 중급까지는 필리핀 강사들과 함께 해야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재밌으면 실력도 빨리 늘기 때문에 강력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