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깨는 방법 Moon Yang

워킹홀리데이로 현재 시드니에 있는 28살 양문규라고 합니다. 저는 오늘 말하기 초보자분들을 위해 알려드리고 싶은 몇 가지 유용한 방법과 저의 경험들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영어 초보자분들께서는 원문서적과 같은 어려운 책을 보면서 읽기능력을 향상시키실 필요가 없습니다. 쉬운 글을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본인이 문법 공부할 때 알고 있던 쉬운 단어들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지만 어려운 글은 몇 번씩 다시 읽어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보자분들께 필요한 것은 쉬운 글을 찾는 것입니다. 쉬운 글일수록 구어체에 가깝고 말의 표현이 부드러워지며 문장의 길이도 짧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이 포함된 글을 읽으면서 실제 외국인들이 어떻게 그 단어를 사용하는지 감을 잡으실 수 있게 됩니다. 쓰기능력 향상을 위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영어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본인이 알고 있는 문법지식들로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점은 아무래도 일기 형식이다 보니 다양한 소재로 문장 만드는 연습을 하지 못합니다. 특히 직장인들 같은 경우에 매일 거의 똑같은 패턴의 생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슷한 내용과 표현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외국인과 채팅을 하면서 영작을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의 가장 좋은 점은 내가 틀린 부분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온라인 상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쓰기 공부를 할 때 주로 썼었던 방법은 네이버 지식인의 번역 및 통역 카테고리에서 내 수준에 맞는 글을 찾아 번역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의 답변과 비교해 보며 내가 모르고 있던 다양한 표현 방법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듣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본인의 취향대로 매체를 선택하셔서 들으시면 됩니다. TED강의, 영화, 미드, 음악,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가 있기 때문에 저는 특정한 것을 추천을 해드리는 것보다는 이건 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것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본인의 수준보다 월등히 높은 자료를 가지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것은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아무리 집중해서 들어도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라면 많이 듣는 다고해도 잘 들린다는 보장이 없을뿐더러 결국 들을 수 있게 된다고 해도 쏟는 시간에 비해 얻을 수 있는 결과의 질이 너무나 …

65: 미국인남편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Mijung Kim

서울에 거주하는 32살 김미정입니다. 집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번역하기 어려운 한국어표현들을 영어로 소개하는 “통하는 영어 퉁치는 표현” 영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 아이를 둔 7년차 주부이며 미국인인 남편이 제가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이자 가장 큰 조력자입니다. 개인 원어민 교사를 집에 두고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제 이야기가 한국에서 일반적인 삶을 사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진 못할 것 같다는 걱정이 되었지만 영어 홈스쿨링을 하는 한명의 엄마로써 그리고 평생 영어를 공부해야하는 숙명을 가진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써 제가 영어를 공부해온 길이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왕 게스트로 나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집에서 아이들이 읽는 책뿐만 아니라 밖에 나가면 볼 수 있는 수많은 영어 푯말이나 표현들을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틀린 표현들을 남편과 함께 공유하면서 한국인들이 많이 틀리는 영어표현들을 알게 되었고 현재는 그 내용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사실 문자나 이메일을 쓰는 것 이외에는 쓰기를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학생들의 쓰기를 채점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쓰기를 잘하려는 목적이 조금 잘못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어에도 글 쓰는 방법이 있듯이 영어에도 마찬가지인데 그런 것들은 가르치지 않고 배우려고 하지 않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말을 잘한다고 해서 글쓰기를 잘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영어도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스타일을 익히고 따라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입으로 말하는 것을 영어로 옮겨 적는 것이 아니라 영어 글쓰기를 할 때 공식적으로 갖춰야 할 것들을 갖춰서 글을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사람이 영어로 말하는 것을 많이 듣는 것이 듣기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들어 제 남편은 미시건 출신인데 듣기 좋은 발음을 갖고 있어서 알아듣는데 어려움이 없었는데 남편의 어린 조카들을 만나게 되면 눈이 커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쉬운 단어를 말하더라도 잘 안 들릴 때가 많고 제 사정을 봐주지 않고 빨리 말하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듣기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전화영어를 추천해 드립니다. 미국 사람들이 이 상황에서 어떤 말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를 익히는 것이 …

64: 4개국어가 가능한 언어수집가 Hoonseok Seo

경기도에 살고 있는 32살 서훈석이라고 합니다. 저는 2년간 교육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였으며 대학교에서 산업공학과 글로벌통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공보다는 외국어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영어, 일본어 그리고 스페인어를 공부하였으며 현재 한국외대에서 TESOL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인에게 한국어를 한국인에게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읽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대학생이라면 본인의 전공서적을 영어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평소 해리포터와 같은 재미있는 영어소설책을 보다가 가끔씩 문법을 모를 때에만 문법책을 보면 됩니다. 동화책 레벨 1은 정말 기초적인 단어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문법책으로 시작하시는 것보다 동화책을 보시는 것이 나중에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불러옵니다. 왜냐하면 문법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면 결국 문법적인 내용은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것이지 실제 영어를 사용하는데 활용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동화책을 먼저 보고 나중에 어느 정도 읽기가 되면 그 때 문법책을 보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때 문법책을 보게 되면 거기에 나오는 내용들을 이해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영어동화책을 읽으면서 필사를 하고 단계가 올라가면 독해 집으로 필사를 하는 등 저는 쓰기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영어 글들을 옮겨 적는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필사는 예를 들어서 소설작가가 되고 싶으신 분들이 유명한 작가의 글을 베껴쓰는 것으로 계속 그렇게 하다보면 그 사람의 문체가 내 것이 됩니다. 그런 것처럼 동화책이나 혹은 타임즈나 코리아헤럴즈를 베껴 쓰다 보면 논설문이나 뉴스에서 사용하는 문체가 그대로 본인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영어 쪽 대학원을 준비하시는 분이시라면 일상적인 에세이가 아닌 논지를 전개하는 에세이를 써야 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의 글을 똑같이 옮겨 적는 것만으로는 쓰기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느낌을 받지 못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추가적으로 일주일에 2~3번씩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종이 한 장에 서론, 본론, 결론을 나눠서 에세이를 써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어민에게 계속 체크를 받고 고치는 연습을 했는데 사실 계속 베껴 쓰는 것만 하다보면 본인이 이것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직접 글을 써보는 연습도 병행해야 합니다. 듣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듣기 시험에서 도움 되는 …

63: 행복가득 쿠스부의 영어노하우 Hwaseon Lee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28살 이화선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까지는 자라 홈이라는 스페인 홈패션 매장에서 근무를 했으며 지금은 ‘쿠스부의 행복한 영어세상’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영어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영어왕에서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지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어로 된 잡지나 신문 그리고 SNS자료를 많이 읽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SNS를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데 따로 시간을 내서 읽어야 하는 신문이나 잡지와는 다르게 SNS는 이동하면서도 손쉽게 볼 수 있고 좋아하는 관심분야를 체크해놓으면 관련 기사들이 계속 올라오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영어로 된 자료들을 꾸준히 보면서 글을 읽는 습관을 늘리고 영어활자 자체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영어읽기 실력이 는다는 것은 영어로 쓰여진 활자 자체에 익숙해지고 영어를 읽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길이가 다소 긴 잡지나 신문기사보다는 SNS에 올라오는 짧은 글들부터 접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며 이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활자의 비중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영어읽기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읽기와 마찬가지로  쓰기능력 향상을 위해 SNS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그리고 카카오스토리에 일상생활에 대한 내용을 영어로 적어 올립니다. 그렇게 하면 영어로 어떻게 말을 할지 정리할 수도 있고 이것이 습관이 되면 나중에는 영어로 글을 쓰는 것이 더 편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좋은 방법으로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 온라인으로 언어교환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연령대나 관심사가 맞지 않으면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할 말이 없기 때문에 저는 영어공부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친구를 사귀라고 조언을 많이 합니다. 나의 가족과 고민 등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생기면 굳이 노력을 하지 않아도 영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듣기능력 향상에는 영어를 듣는 비중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듣기를 많이 하다보면 잘 들리게 될 뿐만 아니라 발음도 좋아질 수 있는데 이 때 이 단어는 어떻게 발음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강약을 주어야 하는지 등을 집중해서 듣는 시간을 갖는다면 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영어공부 절대 하지 마라’라는 책에 나와 있는 대로 한 달 동안 같은 …

62: 3개국어 능통녀의 언어습득 노하우 Seo-young Yu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에 능통한 유서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26살로 대학교 졸업반이며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정보들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동화책으로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동화책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영어로 읽어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쓰여 졌기 때문에 문장이 매우 간결하고 재밌는 표현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동화책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웹툰을 추천드라고 싶습니다. 요즘 많은 웹툰 회사에서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내용을 찾아 보신다면 공부한다는 느낌 없이 재미있게 영어읽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쓰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첨삭을 강력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쓰기 같은 경우에는 누가 봐주지 않으면 이게 잘 쓴 건지 어디가 틀린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첨삭을 받게 되면 내가 쓴 글의 문제점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틀린 부분을 좀 더 유의하며 쓸 수가 있습니다. 첨삭은 Grammarly라는 무료첨삭 사이트나 주변에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께 받는 것을 추천 드리며 언어교환 사이트를 통해 외국인친구와 서로 첨삭을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어릴 때 이용한 사이트는 펜팔 웰컴이며 최근에는 본인의 능력을 교환하는 과외구하기 프로젝트 카페를 통해 중국어를 첨삭해주고 영어를 첨삭받는 경험을 반년정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의 경우에는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잘 고려하셔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매체를 보는 것이 듣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것을 듣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영상을 보면서 듣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단순히 MP3파일만 듣는 것보다는 시각적인 자극을 받으며 듣는 것이 아무래도 기억에 더 잘 남기 때문에 본인의 관심사부터 듣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해외에 나가면 외신들이 그 내용을 보도하게 되는데 그러한 영상들을 보신다거나 유튜브에 올라오는 재미있는 영상들 혹은 본인의 관심사를 검색하여 보시면 됩니다. 저는 듣기영역이 읽기, 쓰기, 말하기 네 가지 영역 중에 가장 까다롭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듣기는 본인이 알고 있는 어휘가 충분하지 않으면 아예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어휘들을 축적할 수 있도록 …

61: 영어는 시험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Barry Kim

영문과를 전공하고 있는 25살 Barry Kim입니다. 저는 오늘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닌 영어권 사람들과 소통하고 즐겁게 영어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지문을 읽을 때도 ‘이게 시험이다’가 아니라 ‘내 삶의 도움이 되는 양식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공부를 했을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게 내 꿈과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독해를 위한 단어와 문법을 공부할 때에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영작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논문을 위한 영작과 영어회화를 위한 영작은 다릅니다. 글쓰기를 하는 것도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회화에 목적을 두고 영어 쓰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영어로 일기를 쓰거나 글을 쓸 때에는 남에게 말하듯이 썼습니다. 여기서 좋은 점은 흥미를 갖게 되고 소통하는 언어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실생활 영작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초보 때 영작할 때 사용했던 방법은 한 문장의 길이를 짧게 쓰는 것입니다. 보통 한국말로 먼저 글을 쓰고 영작을 하게 되면 글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짧게 영작을 하다보면 좀 더 빨리 영작에 적응하고 감을 익힐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수능이나 이런 시험대비 음성를 듣는 게 아니라 CNN 뉴스, 모던 패밀리 등 미디어를 통한 듣기를 많이 했습니다. 마치 죽어있는 것과 같은 시험을 위한 듣기가 아니라 들으면서 미국의 문화를 알 수 있는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처음에는 한글자막을 보게 되는데 저는 영어자막을 보며 ‘아 내가 들었던 게 이런 표현이었구나’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저는 시험영어를 위해서가 아닌 친구와 대화하기 위해 회화를 했기 때문에 평소에 자연스럽게 일상적인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고 ‘미국드라마에 나오는 표현들을 실제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영어로 많이 말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은 아직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쉬운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화상영어를 추천해드립니다. 영어로 매일 꾸준히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시도해보시면 회화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 영어를 잠시 동안 하지 않아 결국 영어로 말을 하지 못하게 …

59: 유학없이 회화까지! 이과생의 영어 정복기 Jinhyong Goh

주한미군 용산기지에서 카투사 어학병으로 2년간 복무하다가 최근에 전역하였고 현재는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의학을 전공하고 있는 24살 대학생으로 서울지방경찰청에 민간통역 요원 및 수년간 BBB Korea라는 통역봉사단체에서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읽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저는 학창시절에 일반적인 종합학원을 다녔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수능을 준비하면서 영어 읽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 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 있는 좋은 방법들과 책을 따라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며 무턱대로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는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쓰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영어로 일기쓰기, 외국인 친구와 펜팔 그리고 채팅을 단계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방법인 영어일기 쓰기는 영어로 대화하는 것과 달리 시간제한이 없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사전을 찾거나 검색사이트를 이용하며 부담 없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펜팔입니다. 제가 10년 전에 펜팔을 할 때만 해도 한국이 인기가 없어서 친구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요즘에는 K-POP 팬들이 많아져서 쉽게 펜팔 친구들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펜팔은 편지를 통해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재미있고 시간제약의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펜팔이 익숙해졌다면 마지막 방법인 채팅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제한 시간이 10~15초 정도 되는데 이 시간에 익숙해져야만 말하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쓰기와 말하기는 하나의 영역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방법들을 잘 활용하시면 쓰기와 말하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듣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영어에 많이 노출 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읽기, 말하기 그리고 쓰기에 비해 듣기능력은 평균적인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듣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일 MP3에 영어 관련 컨텐츠를 담아 하루 종일 들었습니다. 절대 추천하는 방법은 영어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영어를 좋아하게 되면 기회가 많아지고 실력도 저절로 따라 오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창시절에 친구들로부터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너는 영어공부도 안하는데 어떻게 영어점수를 잘 맞아? 공부량도 내가 훨씬 많은 것 같은데’ 그런데 사실 저는 다른 친구들이 게임할 때 북미서버에 접속하여 영어로 게임을 했고 또한 외국인 친구들과 영어로 채팅을 했습니다. 똑같이 영어공부를 했더라도 저는 스트레스를 다 풀며 한 …

58: 사람들앞에서 주눅들지 않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Jun Kim

대학교 생활을 위해 현재 가족들과 떨어져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에 졸업예정인 취업준비생 김병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영어왕 청취자여러분들께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영어공부 노하우와 핀란드에서의 교환학생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렇게 영어왕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며 오늘 최선을 다해 제 노하우와 스토리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SNS매체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자동으로 페이스북에 들어가 Humans of Seoul, Humans of New York을 확인합니다. 그 페이지에는 어떤 한 사람을 인터뷰한 내용이 글로 올라오는 데 공신력 있는 페이지이기 때문에 단어나 문법이 어렵지 않고 고급스러운 표현들이 많아 매일 아침 들어가서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토익공부를 하면서 문제에 나와 있는 지문들을 통해 읽기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쓰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글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읽기를 하면서 쓰기영역이 자연스럽게 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께서 쓰기를 굉장히 힘들어하시고 저 또한 쓰기를 잘하지 못했습니다. IELTS 시험을 준비할 때에도 많이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읽기를 하면서 자동으로 눈에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배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볼 때 딕테이션을 했던 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듣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이 방법은 읽기나 쓰기보다 듣기에 특화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애니메이션은 듣고 보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저는 이 방법을 통해 듣기 실력을 많이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딕테이션을 하면서 무한 반복을 하기 때문에 듣기와 쓰기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외국인들을 만나서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캠퍼스 내에 있는 외국인 친구들과 마주칠 때마다 말을 걸었고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이 속해있는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며 그 분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눕니다. 혼자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보다 스터디그룹을 통해 상황에 알맞은 표현을 피드백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로 대화를 많이 해보는 것입니다. 절대 비추천하는 방법 단어와 뜻 외우는 것입니다. 요즘 카페나 식당에 가면 사람들이 토익공부를 하기위해 …

56: 초보를 위한 게으른 영어공부법 Eunice Park

현재 창원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28살 Eunice입니다. 저는 제가 영어를 잘 못하고 기초가 없었을 때 했던 가장 쉬운 영어 학습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영어를 정말로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의지가 약해서 하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방법으로 저도 처음에는 영어를 잘 하지 못했지만 약 4년 정도 이 방법을 꾸준히 하면서 실력을 엄청나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듣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많이 듣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수준에 맞는 테이프를 구해서 반복적으로 듣고 그것이 끝나면 조금 더 수준이 높은 테이프를 또 다시 반복적으로 많이 듣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했더니 말하기가 저절로 잘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들을 수는 있는데 말을 할 수 없어서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것은 듣는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문장을 내가 정말 많이 들었다면 말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기들이 반복적으로 ‘엄마’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나면 그 소리가 저절로 나오듯이 저는 듣기를 많이 했더니 그 내용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더 많이 발전시킬 수 있었던 계기는 외국인 친구를 굉장히 많이 사귀었던 것입니다. 저는 대학교 때 학교 내에서 마주치는 외국인들마다 다가가서 말을 걸었고 모두 다 친구로 만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영어로 말을 잘 하든지 못하든지 상관없이 전자사전을 들고 쫓아다니면서 말을 걸었었습니다. 특히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된 외국인의 경우에는 친구가 별로 없기 때문에 다가가서 친절히 도움을 주고 싶어 하면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금방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계속 만나고 그들과 전화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영어로 말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했던 것들이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한 문장을 듣고 나서 테이프를 잠깐 멈추고 그 문장을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더 발전된 방법으로는 테이프를 중간에 멈추지 않고 계속 들으면서 동시에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내가 이 테이프의 성우가 된 것처럼 연기를 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계속 그러한 방법으로 하다 보니 외국인들로부터 ‘미국에서 살다왔냐, 교포냐’ 이런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물론 …

53: 그녀도 하고 그도 하지만 난 상관안해 Sunny Ryu

  서울에 살고 있는 29살 글로벌 구직자 Sunny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 후 3개의 외국계 회사에서 인턴쉽 및 직원으로 근무하고, 현재 해외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영어 실력 향상과 견문을 넓히기 위해 핀란드로 1년간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말하기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최대한 많은 방법들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많이 읽어야 합니다. 사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단어 외우기였는데 글을 읽다보면 문맥에서 단어를 유추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단어를 외우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토익 강사 유수연씨의 책을 통해 알게 된 포스트잇을 활용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영어단어를 써놓은 포스트잇을 집안 곳곳에 붙여놓고 지나갈 때마다 보는 것으로 저는 영어단어와 뜻 그리고 기한을 적은 포스트잇을 화장실 앞, 냉장고 앞, 방 스위치 앞 등 5~7 군데에 포스트잇을 붙여놓고 정해진 기한이 지나면 새로운 내용의 포스트잇으로 바꿔 줍니다. 뜻은 웬만하면 영영사전에 나온 것으로 적으며 특히 화장실에서 양치하며 계속 눈으로 읽을 수 있는 곳은 길게 적고 잠깐 스쳐가는 장소는 단어만 간단하게 적어놓습니다. 쓰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영어로 일기를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걸 써봤자 내가 영어를 맞게 쓰는지 틀리게 쓰는 건지 알기도 힘든데 무슨 의미가 있겠어?’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영어 일기를 쓰면서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고 찾아보게 된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이 것을 영어로 어떻게 얘기하지?’하고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벽하게 영어일기를 써야한다는 부담감을 갖기 보다는 영어로 일기를 쓴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꾸준히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첨삭을 해주는 업체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곳들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듣기능력 향상시키는 방법은 목표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어 토플이나 토익 같은 경우에는 영어스터디를 하면서 매일 받아쓰기하며 따라 읽기 하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되며 일반 회화를 위해서는 자막 없이 미드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드를 볼 때에는 자막이 없더라도 영상을 보며 스토리 라인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소리를 익히는데 의의를 두고 하면 됩니다. 만약에 자막 없이 보는 것이 힘들다면 영어자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