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영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의사소통 Jihyun Hwang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23살 황지현입니다! 편하게 빵지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어디서나 톡톡튀고 밝고 긍정의 끝판왕입니다! 자기가 싫어하는거는 절대 안하지만 좋아하는 것은 어떻게든 내 걸로 만들려는 뚝심으로 다들 이상적인 꿈에 산다하지만 나름 체계적인 계획아래 살아가는 중입니다! 하루하루가 다이나믹했던 호주생활을 잘 마치고 돌아와 현재는 전공공부를 하는중입니다! 또 어딘가로 떠나기 위해 항상 꿈꾸는 꿈 많고 욕심많은 여학생입니다! 매일이 시트콤같은 제 인생에 또 재밌는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호주를 가기전까지는 (영어에 흥미가 생겨 스스로 배우기 전까지는) 암기식 영어만을 해서 단계별로 쌓아가는 영어가 아닌 시험만을 위한, 점수만을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be동사 do 동사가 뭔지도 모르면서 어려운 단어만 외우니 흥미가 생길리가 없죠? 재미있는 농담이나 내가 하루 지내왔던 얘기를 영어로 한마디 못하는데 어려운 토익영어나 시험영어를 공부하니 흥미조차도 생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비영어왕분들은 정말 영어라는 언어를 습득하시고 싶은 분들이기에 이 방송에 더 귀기울여 청취한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내가 어떤 식의 영어를 추구했고 어떤 영어공부를 해왔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 시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난 정말 영어로 내 생각, 느낌, 감정을 표현하고 싶으신 예비영어왕분들은 제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으시고 영어왕으로 거듭나시길 응원합니다!

86: One step at a time 하나씩 꾸준히 Hazel Kim

안녕하세요, 28살의 아주 평범한 여자사람(?) 한국인 입니다. 여행이 좋아 여행을 떠났다가 영어의 필요성을 느껴 본격적으로 영어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영상들을 보면서 40분씩 따라하면서 녹음파일을 만들고, 하루에 한 단어씩 늘리며 영어일기를 썼죠. 한국에서도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엔 믿지 않았어요. 그런데 매일 매일 하다보니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 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빠지는 매너리즘이 있어요. ‘영어 어떻게 하면 빨리 늘어요?’ ‘이 수업들으면 영어 금방 늘 수 있나요?’ ‘영어 3개월 완성!!’ 이런 말들,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빨리라는 것은 없어요. 내가 얼마만큼 꾸준히 지속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다들 다이어트 해보신적 있나요? 한 달만에 10kg 감량! 했다고 우리 상상해봐요. 10kg 뺀 후에, 운동 그만두면 그거 유지되던가요? 아니죠, ‘요요’라는 이름으로 금세 몸이 다시 불어나요. 그거랑 똑같아요. 그만두면 돌아가기 쉽상이죠. 그래서 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어도 꾸준히 해야하는 거라는 걸요. One step at a time, 하나만 제대로 꾸준히! 이렇게 말하면 다들 나 영어 그래왔는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던 사람 중에 한 명이었어요. 그 어렵다던 편입영어도 공부해서 새로운 학교로 들어갔었거든요. 그때 당시 저는 ‘음 그래, 나 영어 잘하고 있어’라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죠. 그런데 혼자 유럽 여행을 떠나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호스텔에서 정말 많은 외국인들을 만났는데 제가 할 줄 아는 영어가 얼마 없었어요. 그렇게 느끼다보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 위축되어서 밤마다 열리는 파티에도 참석 못하고 그냥 잠만 잤던 거 같아요. 그후로도 몇 번 더, 영어의 장벽에 부딪히고 깨달았죠. ‘의사소통만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보자’ 이게 제 처음 목표였어요. 오로지 의.사.소.통 그 후에 한국에 와서 회화 학원을 등록했었는데 그때 영어를 어떻게 접하면 재미있는지를 처음으로 깨달았어요. 난생 처음으로 즐겼던거였죠. 매일같이 시험문제를 들여다 보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큰 소리로 따라하고(이게 진짜 중요해요) 팝송 노래들을 불렀죠. 근데 다들 학원 다녀봐서 아시잖아요. 수업만 듣는다고 해서 내 영어실력이 느는게 아니라는 것. 저는 수업 듣고 집에 와서 40분동안 훈련(원어민 최대한 따라하기) 하고 그 후에 연습한 문장들을 녹음했어요. 처음엔 한 개 만드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습관이 생기다보니 금세 3개, 4개씩 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