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1: 시험 대비하면서 영어실력 올리기 Jenny Kim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24살 대학생 Jenny Kim입니다. 저는 토익, 토플, 텝스와 같은 다양한 영어시험을 준비하면서 실용영어실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그래서 오늘 청취자여러분들께 저의 영어 공부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분들이 실용영어능력과 영어시험을 분리해서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토익 점수 990점으로 만점을 두 번 받아보았고 토플은 117점으로 스피킹에서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텝스는 911점으로 이러한 저의 시험영어 점수는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고려대에 입학할 수 있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읽기능력 향상을 위해 원서읽기가 도움이 됩니다. 저는 학교 영어선생님의 추천으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평소 해리포터와 같은 판타지 소설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개인적으로 한국판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To Kill a Mockingbird 을 영문판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한 페이지 당 모르는 단어 4~5개 정도를 체크하여 공책에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영문사전을 통해 단어와 예문을 함께 찾아 적었습니다. 평소 어휘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저는 이 방법을 통해 어휘력과 읽기능력을 동시에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쓰기능력 향상을 위해 글을 똑같이 옮겨 적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뉴욕타임즈나 국내영자신문의 기사들을 베껴 쓰면서 새로운 영어구문이나 회화표현을 학습할 수 있었고 또한 문장력과 어휘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듣기능력향상을 위해 쉐도잉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특히 토익 공부를 하면서 쉐도잉 연습을 많이 했었는데 이것이 저의 듣기 능력향상의 기본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쉐도잉”이라는 것은 듣기지문에서 화자가 말하는 것을 그림자처럼 따라 말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토익은 상대적으로 지문이 짧고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쉐도잉 연습을 하기가 쉽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제가 외국에서 살다온 경험이 없기 때문에 영어말하기가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쉐도잉을 하면서부터 발음도 명료해지고 영어 듣기능력이 굉장히 많이 발전하였고 그래서 토플, 텝스 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따로 문제집을 풀지 않더라도 쉐도잉 훈련을 통해 영어듣기능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토익 파트 3, 4의 내용으로 쉐도잉을 많이 했구요. 그 외에는 CNN과 같은 뉴스를 통해 연습을 했습니다.  

26: 영어 소리에 민감해져라 Ye-eun Kim

영어 소리에 민감해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또는 독학으로 영어를 배우다 보면 가장 취약해질 수 있는 부분이 남이 말소리와 나의 말소리를 들을 기회가 별로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항상 독해가 위주가 되고 가끔 시험을 통한 듣기평가를 제외하고는 들을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아이가 언어를 습득할 때 듣고 시작하는 것처럼 우리도 일단 원어민의 말을 듣고 그걸 따라서 내뱉으면서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읽기와 쓰기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듣기와 말하기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영어 영상물을 보고 들으면서 따라 외우고 그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써먹을 수 있도록 기회를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리자면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23살 김예은이라고 합니다. 지난 학기에 네덜란드로 교환학생을 가서 한국에 온지는 약 2주정도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계속 한국에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학창시절에 제가 어떻게 공부를 했고 어떻게 영어를 즐기고 있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읽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많이 읽으면서 처음 보는 단어, 문법들을 정리하고 패턴을 익히는 게 좋습니다. 영자신문, 영어잡지읽기, 인터넷 자료 등 글의 종류에 상관없이 자주 읽어야 합니다. 혹은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부터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락 밴드를 좋아했기 때문에 위키피디아에서 정보를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학교 도서관에서 영어잡지를 자주 읽고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전공서적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영어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는 방법은 예를 들어서 제가 고등학교 때 영자신문을 보다가 관심있는 기사를 발견하게 되면 그것을 잘라서 공책에 붙였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들은 다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영영사전을 이용하여 찾았습니다. 영영사전을 사용했던 이유는 조금이라도 어려운 단어로 가게 되면 한국어와 1:1대응되지 않는 것이 많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뜻풀이를 알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팔 아픈 줄 모르고 영영사전에 있는 내용을 쓰고 예문까지도 다 썼었습니다. 실제로 영어로 말하거나 적을 때는 문장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그 단어에 대한 예문이나 용법, 함께 쓰이는 형용사, 전치사 등을 정리해놓는 게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 영자신문을 읽을 때는 너무 어려워서 겨우겨우 단어를 찾아가며 읽었었는데 나중에는 한국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