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영어,어렵게 공부하지 마세요 Rena Park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계 회사에서 4년정도 근무했고, 현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으로 석사과정중에 있습니다. ybm에서 성인토익을 가르치기도 했구요~ 제가 느낀 것을 기반으로 청취자들에게 영어 공부 팁과 자신감을 드리고 싶네요~ 블로그 blog.naver.com/mnblkj20

97: 내안의 또 다른 identity Mijung Wu

  점수를 위해서가 아닌 나의 의견을 다른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이 영어를 좋아하게 된 계기이다. 다른 언어를 구사한다는 건 내안의 또 다른 identity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1. 영어학습 방법은 100% 셀프스터디 (개인튜터, 학원 다닌 적 없음) 시골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교과서가 전부였다. 공부를 할때 일상회화에서 이런 표현을 쓰면 어떨까? 라고 항상 생각하면서 공부를 했다. 2. 영어전공자가 아닌 사화과학 계열 학사로 졸업해 영어강사 생활 시작-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입시영어를 가르쳤다. 전공자는 무엇을 배우는지 궁금해졌다. 32살에 대학을 다시 입학한다. 편입이 쉽지 않았다. 3년만에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했다. 합격비결은 나만의 스토리 프리젠테이션이라고 믿는다. 졸업후, 문학에 매력을 느껴, 34살에 영국 브리스톨 대학원에 입학한다. 혼자서 유학준비를 하면서 목적의식이 있으면 어떻게든 길은 열린 다는 걸 깨달았다. 난 한국에서 사는 34살의 여자이므로, 늦은 나이가 아닌가? 편입해서 좋은 대학을 다닌 것만으로도 충분한다! 주면의 만류에도 comfort zone을 벗어나서 전혀 모르는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시작했다. 학부시절 ALL A+의 장학생이였지만, 유학생활은 만만하지 않았다. 문화적인 부분이라기보다는 학교 수업방식, 그들이 원하는 페이퍼의 형식 등이 신세계 그 자체였다. 처음으로 fail이라는 것을 해봤다. 믿을 수가 없었다. 낙제한 페이퍼를 손에 쥐고,길거리를 걸으면서 울었다. 난생 처음 public place에서 끊임없이…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학위를 땄을때 또 다시 울었다. 난 영국에서 울보였다. 내가 배운 것들을 소수의 사람 (특목고를 전임했었다)을 위해서가 아닌 다수의 대중과 나누고 싶어서 토익 강사를 시작했다.학력이 필요이상으로 좋고, 토익 경력이 없어 매번 실패했지만, 마침내 부산 ybm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나의 재능을 나눠서 많은 이들이 직장 필수 관문인 토익점수를 가지고 취업을 하는 모습에 큰 행복을 느낀다. 2년여 정도 근무하다 그만둔 후, 최근까지는 대학교에서 토익 특강을 했고 성인들 대상 영어회화, OPIc 과외를 하고 있다. 9월은 서울로 이사를 해 국민대학교 토익특강을 맡게 됐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그들의 pace maker가 되길 바란다. 페이스북 mijungwu@facebook.com

70: 작문이 생각보다 위험한 이유 Hailey Kim

YBM이라는 어학원에서 토익 스피킹을 가르치고 있는 Hailey Kim입니다. 저는 오늘 영어왕 팟캐스트를 통해 어휘의 확장을 막고 문법 오류를 고착화시킬 수 있는 능동적인 작문의 부작용을 설명하고, 반대로 믿을 수 있는 원어민의 글을 베껴 쓰는 것 또는 그들의 말을 수동적으로 무작정 따라 하는 것이 얼마나 긍정적 효과를 가지는지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한국 책을 읽을 때에도 가만히 앉아서 속독하지 않고 소리 내서 읽기 때문에 영어도 마찬가지로 입 밖으로 소리 내면서 읽습니다. 단 영어를 읽을 때에는 발음과 강세에 신경을 쓰면서 모르는 부분은 찾아서 들어보고 정확하게 소리 내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쓰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작문보다 필사를 많이 했습니다. 평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거나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옮겨 쓰고 소리 내어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강사가 되고나서부터는 수업자료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많은 분량의 글을 적었고 그 이후에는 항상 외국인에게 검수를 받았습니다. 수업준비를 하면서 좀 더 적절한 단어와 표현을 쓸 수 있도록 스스로 많이 고민하면서 글쓰기 능력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보자분들께는 예문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 좋은 교재를 찾으셔서 그 안에 있는 예문을 보고 따라 쓰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창작하지 마세요. 영어를 잘하고 싶으시다면 영어일기를 쓰는 것보다 사전이나 책에 나와 있는 예문을 똑같이 따라 써보시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미드를 통해 듣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영어자막과 함께 보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영어 자막을 넣고 10번 정도 그리고 자막 없이는 2~3번 정도로 반복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듣기 영역을 도서관에서 조용하게 공부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듣기능력 향상을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원어민이 말하는 속도를 본인이 똑같이 따라할 수 있을 때까지 소리 내서 연습해보는 것입니다.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원어민의 글을 외워서 말해보거나 미드를 보면서 대사를 따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국여행을 통해 누군가에게 영어로 반드시 말을 해야 하는 상황 또한 말하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영어 초급일 때 아무런 피드백 없이 혼자서 하는 작문은 절대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원어민의 입에서 나오는 것을 많이 보고 듣고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