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성문영어를 하면 실력이 엄청 는다는데 사실인가요?

책 내용을 살펴보면 도치, 목적격 보어, 불안정 자동사, 진주어, 시제일치 등 말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이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용법들을 알지 못하더라도 말하고, 읽고, 쓰는 것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사람들에게 ‘지금 사용하는 한국어의 어법이 뭔가요? 지금 말하고 있는 한국말의 구조는 뭔가요?’라고 질문한다면 웬만한 사람들은 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한국어의 문법과 용법을 정확하게 알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중학교 때 성문영어 책을 다 보았을 때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그 때 당시 프리토킹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조금 아프기만 했지 영어실력 향상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요즘에는 영어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다양해 졌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만큼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정말로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도 그 수준에 맞는 적합한 것을 해야 합니다. 어려운 말로만 설명이 많이 나와 있어서 영어를 하는데 사기를 저하시키는 책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73: 입 밖으로 영어가 나오지 않아요

지식을 머리에 쌓아 놓은 것과 반복적으로 입으로 연습해서 영어를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예를 들면 ‘뇌는 입, 입은 똥구멍’이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즉 먹은 게 없으면 나오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제가 봤을 때 질문자님께서는 입으로 먹기만 하고 내보내지 못한 상태로 질문자님을 포함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변비를 앓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영어왕 팟캐스트의 나오신 게스트분들께서 가장 많이 추천해주신 방법 중 하나는 바로 혼잣말하는 것입니다. 일단 먹어놓은 것이 많다면 밖으로 내보내는 것은 본인이 연습하려고만 한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질문자님께서는 문법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개념과 이해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잣말을 하면서 입으로 내뱉는 연습을 계속하시면 조금씩 익숙해지실 것입니다. 그런데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그걸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듣기실력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말하는 것과 원어민이 말하는 것을 매번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원어민이 어떻게 말하는지 개념이 있어야 본인이 이상하게 말할 때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틀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영어를 잘하는 모든 분들이 그렇게 시작했고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영어를 입으로 내뱉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혼잣말하는 것 외에 도움 되는 방법으로는 녹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본인의 영어말하기를 녹음하고 들어보면서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패턴 및 틀리는 부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2: 영어에 대해 하나도 몰라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것 위주로 나와 있으면서 설명이 적고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는 교재를 택하신다면 저는 문법부터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식 시험위주의 문법이 아니라 정말로 말을 많이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연습 가능한 문법책이라면 문법부터 시작하시고 그 다음에 회화를 하시면서 중간 중간에 단어를 넣어 가시면 됩니다. 반면에 질문주신 것처럼 영어단어부터 외우신다면 정말 힘드실 것입니다. 활용하지 못하고 외우기만 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씩 마스터하고 넘어가는 방식은 비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는 문법책으로는 평소 제가 많이 추천 드린 Grammar in use와 3가지의 시리즈로 나와 있는 Fundamental English를 추천 드립니다. 제가 새롭게 추천해드리는 이 책은 예제가 많고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Grammar in use만큼 좋다고 할 수 있으며 수준에 따라 겉표지 색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설명이 많지 않고 연습을 많이 할 수 있게끔 하며 이해를 도와주는 책이기 때문에 영문법을 제대로 익히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회화의 뜻을 찾아보면 ‘서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눔 또는 만나서 하는 이야기, 외국어로 이야기를 나눔 또는 그런 이야기’f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회화를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와 대화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회화 책을 본다고 해서 회화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화실력 향상에 가장 좋은 방법은 원어민과 대화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앞에 제가 추천해드리는 문법책으로 공부하시면서 온쿱의 외국인 강사님들과 1:1 대화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시다보면 영어 왕초보에서 벗어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68: 해외 장기거주자의 영어 제자리걸음 고민입니다

해외에 장기거주하시지만 영어보다 한국어에 더 익숙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 삼촌도 미국 LA에서 8년 정도 계셨지만 영어를 잘하시지는 못합니다.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한인사회가 형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해외에 있더라도 한국 사람하고만 어울리고 그 나라 문화보다는 한국문화를 즐기며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영어 실력은 계속 늘지 않게 됩니다. 더군다나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고 연습할 수 있는 상대도 없다면 질문자님처럼 해외에 장기간 거주하더라도 영어실력은 제자리걸음이 됩니다. 본인이 뭔가를 정말로 이루고 싶다면 어떤 것들은 포기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포기를 함으로써 본인의 목표에 더 집중하게 되고 잘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기간 안에 영어를 잘 배우고 싶다면 한국 사람과 보내는 시간을 확 줄이고 외국 사람들과 더 친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어에 대한 이해자체가 부족하다면 Grammar in use와 같은 책을 이용해서 시험위주보다는 정말 실상에서 쓸 수 있는 영어의 이해를 높이고 어느 정도 지식이 쌓이고 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면 듣기와 말하는 연습을 통해 영어실력을 효과적으로 쌓아 가면 됩니다. 영문법이라는 것은 앎으로 인해서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고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식 문법은 시험에 유리한 쪽으로 이해를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영문법은 실상에서 유용하도록 이해시켜주는 것입니다.

63: 영어말하기 왜 이렇게 어려운 건가요?

영어말하기는 그야말로 본인이 영어로 말을 하는 연습을 해서 말하기를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입을 한 번도 벙긋거리지 않고 영어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영어로 말을 잘하게 되진 않습니다. 즉 눈으로 하는 공부와 입으로 하는 공부는 전혀 다릅니다. 영어 말하기에 추천 드리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광고가 나가고 있는 온쿱을 이용하시거나 실제로 이태원에서 외국인 친구를 사귄다거나 또는 외국으로 가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1:1로 외국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스스로 마련하고 그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대화 능력을 높이는 것이 바로 말을 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분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없으신 분들을 위한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영어왕으로 나오셨던 분들이 많이 공유해주셨던 방법이고 저 또한 했었던 방법으로 리스닝 실력이 요구되는 데 이 방법은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개념이 아니라 입으로 일기를 써보기도 하고 내가 말하고 싶은 것들을 영어로 말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욕하고 싶은 상사가 있다면 감정을 담아 영어로 말을 해보고 녹음한 내용을 다시 들어보는 것입니다. 이 방법에 도움 되는 신기한 앱을 최근에 발견했는데 바로 “Google Keep”입니다. 이 앱의 녹음 버튼을 누르고 말을 하면 영어로 다 받아 적고 동시에 목소리까지 녹음을 합니다. 정확도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영문모드로 변경 후에 “Siri”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연필이나 타자로 영어를 쓰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쓰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앱을 통해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했다면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제가 리스닝 능력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고 말씀 드린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본인이 말한 것을 듣는 확인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 ‘아 이게 누구지?’하면서 본인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62: 성인 영어왕초보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질문자님께서는 본인에게 영어가 왜 필요한지 그 필요성을 아직 분명히 하진 않으신 것 같습니다. 사회와 학교를 분리해서 생각해야하는데 20대 초반까지는 아무래도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냈기 때문에 이미 사회에 나와 사회인이 되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학생처럼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격증이 많아서 칭찬을 받는 개념이 아니라 실제로 뭔가를 해내야 합니다. 사회에서는 직접적인 성과가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즉 자격증이 많아도 직업을 못 구하고 돈을 못 번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질문자님께서는 본인에게 영어가 왜 필요한지 그 필요성부터 찾아야 합니다. 아무런 계기 없이 주변에서 하니까 그냥 따라하는 것이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 시대는 주관이 없으면 안 됩니다. 옛날에는 주관 없이 남들 따라 열심히만 해도 되는 시대였다고 한다면 지금은 아무 의미 없이 열심히만 해서는 아무것도 안 되는 시대입니다. 자기 주관이 분명해야하고 자기 갈 길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미친 듯이 파도 될까 말까입니다. 아무래도 영어가 사회에 나왔을 때 수학이나 사회, 과학보다는 현실적으로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이 단일적이진 않습니다. 글로벌화라는 건 결국 저임금의 노동자와도 우리가 경쟁을 해야 하는 것이고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엄청 똑똑한 지식인들과도 같이 경쟁을 해야 되는 시대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정말로 본인에게 맞는 것과 동시에 본인이 잘하는 것을 찾아서 발전 시켜야 합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먼저 본인이 영어를 왜 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부터 찾으셔야 합니다.  

57: 재미있게 영어하는 방법 있나요?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오디오북”과 영어왕 사이트에 올려드린 “VPN”을 이용하여 미국IP로 접속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인들을 상대로 만든 것을 직접 보고 즐기수 있게 되고 그 쪽 문화를 굉장히 빠르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공부를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재미있는 컨텐츠를 즐기면서 온쿱같은 화상영어 사이트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외국인과 직접 대화를 하게 되면 본인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고 또한 강력한 동기부여 및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여기서 말하는 필요성이란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닌 언어 자체를 사용하기 위한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화상영어를 하게 되면 본인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기 때문에 앞으로 내가 뭘 해야 하는지 감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 말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필요성에 의해 자발적으로 영어를 하게 됩니다.  

56: 어떻게 하면 영어듣기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저도 처음에는 영어가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때 당시 저는 그래머 인 유즈를 끝낸 상태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설프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대신에 한국 사람들처럼 영어를 제 2외국어로 배우는 싱가폴 혹은 유럽권 사람들이 하는 방송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는 말은 오히려 잘 들렸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안 들리는 것을 억지로 들으려고 하기보다 쉬운 것부터 많이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코미디 프로, 리얼리티 쇼 등을 보면서 배경지식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과 있으면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싫어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왜 그런 말을 하는지 굳이 말을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유추할 수 있게 됩니다. 질문자님께서도 평소 관심 있는 MLB소속 선수의 인터뷰를 들어본다던지 그 팀에 관련된 동영상을 들으면서 배경지식을 조금씩 쌓아가면서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유추하기 시작하면서 하면 좋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깊숙하게 파서 조금씩 가지를 쳐서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질문자님이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관심 있는 분야를 본인의 여가시간에 충분히 즐기시면 됩니다. 공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하시면 조금씩 조금씩 아는 단어가 들리게 되고 좋아하는 야구선수가 좋아하는 영화도 보게 되고 배경지식이 계속 쌓이면 쌓일수록 더 재미있어 집니다.  

54: Grammar in use 영문판으로 공부해도 될까요?

이 책의 저자는 유럽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영국인 강사였습니다. 그는 평소 이해하기 어렵게 나와 있는 영문법 책들에 회의를 느끼던 중 자연스럽게 연습하면서 문법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하는 고심 끝에 글을 쓰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의 Grammar in use 입니다. 이 책은 맨 처음 영국판으로 출시되었고 초급, 중급, 고급 3가지의 단계로 나누어져있으며 미국판의 경우에는 초급, 중급으로만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이 책을 하면서 느낀 점은 굉장히 조리있고 깔끔하면서 실용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 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문법처럼 구조적으로 나누어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고 실생활에 사용되는 문장들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제가 Grammar in use Intermediate를 어렵게 끝냈을 때쯤 한국에서 사귄 캐나다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깜짝 놀란 일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그 책에서 봤던 문장들을 그 외국인 친구들이 정말 똑같이 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영국 영문판으로 Grammar in use Basic을 구매했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가격에 책의 퀄리티가 높았고 그 때 당시에 호주로 갈 예정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영어 왕초보여서 그런지 질문 내용조차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한국어판 책을 보았더니 이해하기 정말 쉬웠습니다. 저자가 원하는 것은 이 책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질문지와 설명이 모두 영어로 되어있는 영문판으로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이 책의 동영상 강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같은 시간을 투자했을 때 책으로 보는 것이 지식이 머리에 약 3배 정도 더 쌓인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영상은 한국말이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혼자 책을 보면서 이해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특히 이 책에는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문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이 책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하나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책을 아끼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책을 굉장히 아끼면서 하다 보니 더 안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책에 있는 내용을 이해하셨다면 그 책의 가치를 다 한 것입니다. 그리고 100% 다 이해하고 넘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70%정도만 이해해도 좋다고 봅니다. 100%다 이해하려고 한다면 70%까지는 쉬운데 80%, 90%, 100%가 되기까지는 …

53: 유아영어에 도움되는 컨텐츠 추천해주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를 사용하는 아이들 또는 선생님과 함께 놀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 이외에 컨텐츠 같은 경우에는 어린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가 않기 때문에 숫자나 과일 이름과 같이 아주 단순한 개념이 화면에 크게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컨텐츠에 집중하여 정보를 얻어갈 수 있으려면 최소한 초등학생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아에게 가장 적당한 방법은 영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어유치원의 경우 원어민 선생님이 있고 아이들끼리 영어로 말을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유아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큰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영어를 교육시킬 때 부모의 기대치가 높을수록 아이들을 괴롭게 합니다. 영어를 배울 때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게 되면 결국에는 영어를 싫어하게 되고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자녀들에게 억지로 영어를 시켜서 하기 싫게끔 만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실 그 정도까지 가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 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지 않는 이상 영어를 다시 시작하지 않게 됩니다. 때문에 자아가 형성되기 이전 시기에는 부모님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자녀에게 영여교육을 시키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굉장히 달라지게 됩니다. 아이가 교육적인 면에서 발달하는 것은 부모님의 노력이 정말로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돈의 차이보다는 부모님이 얼마나 신경을 쓰고 찾아보고 책을 읽어보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10대가 많이 좌지우지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아영어에 도움 되는 방법으로 원어민이 있는 영어유치원을 추천해드립니다. 하지만 가격이 부담이 되신다면 재미있는 만화나 노래를 많이 틀어주시고 다만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영어습득의 황금 시기는 초등학생 시기이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는 재밌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