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케임브리지 학생도 못 푼 수능 영어

영국의 서울대라고 할 수 있는 캠브리지 대학교의 학생조차도 한국의 수능문제를 풀면서 ‘이해를 못 하겠다, 이것은 내가 아는 언어가 아닌 것 같다’라며 난감해하는 것은 서울대학교 학생이 어느 나라 학교 또는 정부에서 만든 한국어 시험을 보고 ‘아니 이게 한국어 맞나요?’라고 하는 것과 같으며 그러한 말이 나온다면 그것은 한국어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표현들을 사용해서 시험의 변별력을 높이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일입니다. 수능영어 뿐만 아니라 공무원 영어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로벌 정보화시대가 열리면서 이제는 대학에 가지 않더라도 돈을 벌거나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방대해졌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길을 가기 위해 발버둥치기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본인이 원하는 삶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것이 지금 현재 우리에게 다가온 새로운 시대에 더 알맞은 마음가짐이 아닌 가 생각해봅니다.

33: 텝스가 실생활 영어에 도움이 되나요?

일단 텝스라는 것을 자세하게 알아야 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텝스는 1999년 서울대학교 언어 교육원에서 개발한 영어시험입니다. 토익은 외국시험이기 때문에 돈이 외국으로 빠져나가지만 텝스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만든 시험이기 때문에 돈이 적어도 한국에서 돌게 됩니다. 제가 봤을 때는 텝스 역시 시험이기 때문에 토익과 별반 다를 건 없다고 봅니다. 단지 국내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시험이 유명해져서 외국으로 퍼진다면 외국 사람들을 상대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영어실력을 유지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무조건 하루에 한 시간은 외국인과 대화를 나눕니다. 그 한 시간 동안 제가 90%를 얘기하고 그 외국인은 제 말을 듣게끔 요청한 다음 제 말에 틀린 부분을 고쳐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말한 내용들을 다 녹음을 해놓고 6개월 1년 단위로 비교하면서 제 실력을 체크합니다. 왜냐하면 평소에는 좋아지는 정도가 굉장히 느리게 느껴지다 보니까 제 실력이 늘고 있는지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녹음한 파일을 1년 전, 2년 전과 비교를 해보면 정말 많이 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까지도 5년 전 제일 처음 영어를 시작했을 때 녹음했던 파일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너무 못 알아들으니까 상대방이 ‘Oh my god!’이라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 사실 그 때는 “ask”도 몰랐고 정말 유치원생보다도 못한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자는 마음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고 외국인하고 대화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 영어가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언어는 꾸준히 하지 않으면 녹슬게 됩니다. 한 예로 탤랜트 박준규씨도 미국에서 거주하실 당시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는 잘 구사하는 편이었으나 한국에 와서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다 보니 영어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한국 사람이지만 오랜 시간 한국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다른 언어를 계속 사용한다면 한국어조차도 조금씩 녹슬게 됩니다. 온쿱에서 수강하시는 분들을 보면 20%정도는 외국에서 수강하시는 분들이십니다. 그 분들은 영어권나라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생활에서 외국인과 영어로 1:1로 대화할 기회가 많이 없기 때문에 수강을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한인들과 일한다거나 해외에 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친구가 없다거나 한인 홈스테이를 한다거나 입니다. 막상 해외에는 나가있지만 1:1로 마음껏 내가 영어를 …

23: 영어공부 혼자 하는 방법 있나요?

혼자 공부하기가 사실은 쉽지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2가지 가장 효과 있던 것을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는 지금도 하루 최소 1시간은 외국인과 스카이프를 통해 대화를 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최소 1시간 입니다. 주제는 정말로 아무거나 합니다. 그냥 말하고 싶은 거 위주로 하고 그리고 말을 1시간 하게 되면 50분은 내가 다 말하고 10분은 상대방이 말하게끔 이기적인 방법으로 합니다. 상대방의 역할은 저의 말을 다 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1시간을 쓰면 그 날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게 됩니다. 사실 저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상대방에게 돈을 냅니다. 물론 친구하고 얘기할 때는 돈을 주지 않지만 친구가 아닐 때는 돈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깔끔합니다. 언어교환을 하게 되면 내 시간을 사용해서 가르쳐 줘야 하는데 저는 그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차라리 돈을 내고 제가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듣기는 오디오북과 유튜브를 이용하는데요. 중독이 됐다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이 봅니다. 그리고 쓰기는 외국인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이메일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습니다. 업무에 필요하기 때문에 영어로 이메일을 엄청나게 쓰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되면 저도 모르게 굉장히 많이 늘어 있습니다. 사실 혼자 공부하기 힘든데요. 특히 초보자의 경우에는 제가 매번 말씀 드리지만 문장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안 들립니다. 영어가 한 귀로 들어와서 한 귀로 다 빠져 나가게 되는 거죠. 예를 들어 문장들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10개가 귀로 들어오면 그 중에 5개는 건져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장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면 10개 중에 하나라도 건지면 다행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천 번을 들어서 10개를 건질까말까의 확률로 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문장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법공부는 문장의 이해부터 하고 듣기는 본인이 좋아하는 관심 있는 비디오나 오디오북을 계속 듣고 말하기는 온쿱을 통해 외국인 강사님들과 1:1 대화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질문자 분님께서 올해 초에 졸업을 하면서 스펙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서 현재 취업을 하지 못한 취준생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우선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스펙을 만들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영어를 도구로써 사용해서 이걸로 인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