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영어회화 인강 효과있나요?

영어 왕초보일 때 영어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영어를 1년 정도 한 뒤에 생각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예를 들어 대학생들이 직장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버는 것을 생각만 하는 것과 실제로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 것은 전혀 다르듯이 질문자님께서도 현재 영어왕초보이시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 영어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지 잘 모르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저는 인강을 통해 영어회화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회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나 이외에 다른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특히 외국인이라면 더 없이 좋겠지요. 단어를 몇 개만 안다고 해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간단한 영어회화 책을 활용하여 외국인들과 대화를 시도해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제가 진행하고 있는 영어왕 팟캐스트를 들으시면서 흥미가 가는 방법들을 직접 해보시고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영어를 꾸준하게 하시면서 실력을 쌓아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더불어 온쿱과 같은 화상영어를 병행하시면 더 효과적으로 빨리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1: 왕초보 얼마나 오래해야 잘 할 수 있나요?

왕초보에서 한국 사람이 봤을 때 영어를 잘한다고 느낄 정도가 되려면 외국인에게 자극을 받는 다거나 주변에 동기부여가 될 만한 요소들이 많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그런 환경에 있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설령 호주에 가더라도 그렇게 있지 못하고 오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저는 여유 있게 했기 때문에 5년이지 짧게 영어만 했다고 한다면 2~3년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영어에 푹 빠져서 영어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2~3년 정도면 한국 사람이 봤을 때 굉장히 잘하는 수준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 28살 워킹홀리데이 준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생활 영어라는 것은 말이 생활영어지 영어수준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는 말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생활영어, 비즈니스 영어 등 다양하게 나누는데 사실은 다 같은 영어이고 실력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어느 분야에서든 다 적응할 수 있게 됩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올해 안에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셔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급한 상태이신데요. 가기 전까지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시다가 호주로 가셔서 계속 이어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호주로 바로 가서 생활영어를 하면서 바로 적응하고 호주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은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생활영어 정도의 회화실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걸 봤을 때는 굉장히 초보자 이신 것 같은데 일단은 어떤 영어가 됐던 간에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시지 못한다면 영어가 쉽게 입 밖으로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장 구조에 대한 어느 정도 지식을 쌓아놓으시고 외국인 강사와 1:1로 대화할 수 있는 온쿱 같은 곳을 활용하신다거나 영어모임에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혹은 한국에서는 조금 지루하지만 문장구조를 익히는 쪽으로 많이 연습하시고 호주로 가셔서는 말하기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부터는 영어 왕초보가 호주에 딱 도착했을 때 겪을 수 밖에 없는 고난들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호주 가시기 전부터 다들 기대하시는 부분은 외국인들과 어울리고 또 한국인들이랑 한국말 안하고 “나는 정말 영어 많이 늘고 와야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사는 곳이 아닌 외국인들이 사는 곳에 집을 구하게 되면 처음부터 영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계약서도 영어로 쓰고 아니면 개인 가정 집에서 방하나 빌려주는 경우는 계약서를 쓰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구두상으로도 모든 말을 다 이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보증금을 얼마를 내야하고 몇 주 마다 얼마고 전기요금, 가스요금 이런 것들은 어떻게 내야 하는지 다 얘기 해야 하고 다 알아들어야 하기 때문에 영어 왕초보이신 분들은 거기서부터 난관을 겪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또 워킹홀리데이로 왔기 때문에 은행계좌도 열어야 합니다. 은행에 딱 가면 일단 저희는 고객이기 때문에 은행에서 여러 가지 플랜을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짜 간단한 입출금 계좌만 필요한 건데 거기서는 몇%고 이런걸 다 설명해주고 패닉이 오게 됩니다. 그런데 대충 외국인들이고 한국인들은 영어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그 곳에서도 다 아세요. 일단 설명은 …

17: 왕초보! 생활영어회화 공부하려면?

고등학교 이후로 한번도 영어공부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생활영어를 하고 싶고 상황이 보니까 제가 처음에 영어를 했을 때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도 영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이었고 25살 때까지 Tell me가 뭔지도 몰랐고 Say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 이후로 영어를 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데 일단은 초보자들 질문이 느낌이 영어가 하는 사람 입장에서 듣기에는 두서가 없고 초점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초보자들은 저도 그랬지만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질문자님께 조언을 드리자면 일단은 초급 프로그램부터 밟아야 합니다. 말이 나오기 위해서는 그리고 글을 쓰고 읽고 하기 위해서는 문장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그걸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거기까지 가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오래있으면서 자주 접하면서 문장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쌓는다던가 아니면 책을 보면서 쌓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레벨에 도달을 하면 간단한 문장은 읽을 수 있게 되고 읽을 수 있게 되면 천천히라도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더 천천히라도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는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죠. 사실 책을 통해 배운 것은 특정한 상황이 되어야지만 그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 상황과 조금 다르게 되면 본인이 배운 것을 변형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그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책은 Dialog가 나와있거나 대화 혹은 질문 답변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슈퍼에서 물건을 사는 상황에 대한 말이 책에 나와있다면 정확하게 똑같은 상황을 만나지 않는 이상 그것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추가적인 지식을 추가할 수는 있겠지만 책에 있는 것을 다 외운다고 해도 상황들이 정확하게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본인이 간단한 문장구조를 이해를 하더라도 간단하게라도 본인이 매번 필요한 상황에 적절하게 변형해서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오히려 책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 때 그 때 맞게 본인이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화 책 같은 경우에는 중급 이상이 됐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전에 초보자들의 경우에는 회화를 하고 싶다면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문장구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