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직장인 영어회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쁜 회사생활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분들께는 온쿱을 추천 드립니다. 온쿱에서 외국인 강사님들과 영어로 1:1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25분, 50분 중에 원하시는 수업시간을 선택하셔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시간조차 내기 어려우시다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오디오북을 듣는 것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오디오북도 들을 여건이 안 되신다면 영어왕 팟캐스트를 청취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65: 영어 공부하다가 지루할 때는 어떻게 하죠?

저는 일단 영어를 하는데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끔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어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을 8번 한다면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을 2번하면서 8:2 정도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저에게 지루한 것은 책을 보는 것으로 그 중에서도 가장 지루했던 것은 단어 외우기였습니다. 반면에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과 함께 평상시에 보고 싶은 것들을 영어로 보기 시작하면서 관련 내용도 찾아보고 리스닝을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어외우거나 문법같이 재미없는 것에 해당되는 것은 적게 하고 재미있는 것에 비중을 많이 두고 영어가 지루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책은 내가 틀린 것을 적더라도 아무런 말을 해주지 않습니다. 사실 책이라는 것이 죽은 나무들이기 때문에 재미가 없는 것입니다. 시험영어를 준비하기 위해 지루한 것을 꼭 해야만 하는 분들이라면 시간이 날 때마다 리스닝을 재미있는 것 위주로 많이 들으시고 동시에 배우는 것을 써먹을 수 있도록 외국인과 대화하면서 본인 스스로의 실력을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한 것을 할 때는 공부라는 생각이 들지만 재미있는 것을 할 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지루함의 지수가 계속 올라가고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면 결국 “포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에게 지루한 방법을 지속하는 것 보다 영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재미있는 것들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과 대화를 한다거나 재미있는 영상을 보는 것으로 지루함의 수준을 조금씩 내려야 합니다. 지루함과 재미를 균형 있게 하다보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64: 영어회화 공부방법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영어회화는 소리로 듣고 말하는 대화하는 방법이나 혼자서 하는 녹음을 통해 연습을 해야 합니다. 다이얼로그가 있더라도 어쨌든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책으로 하는 것은 회화 책이라는 것 자체가 어쨌든 책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지는 않습니다. 영어회화 학원에서는 선생님 한명에 학생 여러 명이기 때문에 영어로 말을 얼마나 하느냐를 봤을 때 그리 효과적이진 않습니다. 일단 책을 읽는 것은 창조하는 작업이 아니라 단순히 쓰여 있는 글을 읽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말하는 연습에 해당될 수는 있겠지만 말을 잘하는 것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영어문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같은 경우에는 책으로 하는 것과 그룹수업은 도움이 되지 않고 특히 소리를 듣고 대화를 하는 것이 빠져있으므로 방향을 바꾸어 듣기를 많이 하고 말을 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 중에 듣기가 안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영어회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듣기와 말하기가 잘 되어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 가장 많은 도움을 줬던 것은 바로 화상영어였습니다. 그래서 온쿱에서 원하는 강사를 선택하셔서 매일매일 즐겁게 대화하면서 영어실력을 늘리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듣는 것이 안 되면 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오디오북이나 유튜브 등 평상시에 재미있는 것을 많이 듣고 그 듣기 실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강사와 대화를 하면서 말하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63: 영어말하기 왜 이렇게 어려운 건가요?

영어말하기는 그야말로 본인이 영어로 말을 하는 연습을 해서 말하기를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입을 한 번도 벙긋거리지 않고 영어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영어로 말을 잘하게 되진 않습니다. 즉 눈으로 하는 공부와 입으로 하는 공부는 전혀 다릅니다. 영어 말하기에 추천 드리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광고가 나가고 있는 온쿱을 이용하시거나 실제로 이태원에서 외국인 친구를 사귄다거나 또는 외국으로 가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1:1로 외국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스스로 마련하고 그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대화 능력을 높이는 것이 바로 말을 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분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없으신 분들을 위한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영어왕으로 나오셨던 분들이 많이 공유해주셨던 방법이고 저 또한 했었던 방법으로 리스닝 실력이 요구되는 데 이 방법은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개념이 아니라 입으로 일기를 써보기도 하고 내가 말하고 싶은 것들을 영어로 말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욕하고 싶은 상사가 있다면 감정을 담아 영어로 말을 해보고 녹음한 내용을 다시 들어보는 것입니다. 이 방법에 도움 되는 신기한 앱을 최근에 발견했는데 바로 “Google Keep”입니다. 이 앱의 녹음 버튼을 누르고 말을 하면 영어로 다 받아 적고 동시에 목소리까지 녹음을 합니다. 정확도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영문모드로 변경 후에 “Siri”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연필이나 타자로 영어를 쓰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쓰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앱을 통해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했다면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제가 리스닝 능력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고 말씀 드린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본인이 말한 것을 듣는 확인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 ‘아 이게 누구지?’하면서 본인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51: 외국인들에게 말을 걸 때 호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외국인들에게 처음 말을 걸 때에는 “Excuse me~” 혹은 남성분들에게 정중하게 말을 걸 경우에는 “sir”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여성에게 사용하는 “Ma’am”은 나이든 사람을 뜻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젊은 여성에게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외국인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할 때 공손하게 말할 수 있는 문장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에게 처음 말을 걸 때에는 어떻게 할 까요? “저기요~ 혹은 안녕하세요.” 이렇게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Excuse me. How are you? Are you doing good? Can you give a still time to have an interview with you? Would you please give me a little time for us take an interview with you?” 이렇게 처음 보는 외국인에게 말을 건 낼 수 있습니다. 제가 필리핀에 있으면서 ‘한국 사람들은 예의는 바르지만 매너가 없다’고 느끼는 적이 많았습니다. 예의보다는 “매너”가 더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의를 차리는 것에 주의를 기우리는 것보다는 외국인에게 말을 건 낼 때의 태도를 더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긴장하시지 마시고 가볍게 접근하셔서 하고자 하는 말을 천천히 설명한다면 그들로부터 쉽게 인터뷰 동의를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도움이 될 만한 문장을 말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외국인들과의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May I have a minute of your time? Would you do an interview for our project? 혹은 Excuse me. I am going to do an interview with you? Do you have a minute?”

45: 이민을 갔을 때 직면하게 될 문제들을 극복하는 방법

저 같은 경우에는 외로움을 잘 느끼지 않는 편이어서 다른 사람들보다는 향수병이 덜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 오래 살다보니 평소 김치를 좋아하지 않던 저에게도 김치를 먹고 싶은 순간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고국을 그리워하고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언어장벽은 본인이 가려는 나라의 언어를 잘 못하는 상태에서 가는 것이라면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곳에서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점차적으로 극복해나갈 수 있는 문제입니다. 편견, 문화적 차이는 어느 나라를 가던지 있고 재정적 어려움 또한 스스로의 능력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인이 기술이 있거나 그 나라의 적합한 자격증이 있다면 일자리를 구하고 돈을 버는 데 수월 할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 사귀기는 직업을 구하거나 일을 하는 과정에서 좀 더 사람들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면 쉽게 사귈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44: 화상영어를 하려면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하나요?

화상영어를 시작하기 위한 최소수준의 영어실력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냥 하시면 됩니다. 질문자님께서 직접 본인의 렉사 지수를 체크해보신 걸 보니 영어에 관심도 많으신 것 같고 읽기도 조금은 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 전화영어를 할 때 ask도 모르는 왕초보였습니다. 그러다가 화상영어로 바꾸고 상대방의 얼굴표정과 행동들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영어를 더 이해하기가 쉬워졌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교재를 사용하면서 했기 때문에 정말 왕초보이시더라도 걱정하실 게 전혀 없습니다. 만약에 교재없이 자유롭게 대화하기를 원하신다면 그렇게 하시면 되구요. 혹은 어떤 날은 교재를 사용하고 또 어떤 날은 자유대화를 하셔도 좋습니다. 해보기도 전에 걱정만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질문자님께서도 창피함과 두려움을 깨버리시고 화상영어를 하기 위한 최소수준도 없으니 데모수업을 통해 외국인과 영어 말하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31: 영어독학으로 원어민처럼 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18살이면 아직 굉장히 어립니다. 언어의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기 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5년 간 매일 최소 4~5시간 동안 외국인과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면 원어민에 가까운 실력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서른 살 또는 마흔 살의 나이에 영어를 시작한다면 원어민처럼 하는 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18살이면 5년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영어로 기본적으로 소통하고 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는 1년 반에서 2년 정도면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방송에서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들을 보면 80%정도 한국어를 잘하지만 100% 한국인처럼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는 못합니다. 사실 언어능력을 80%정도까지 올리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이상을 채우기 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누가 듣기에도 ‘어! 여기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 같은데?’라는 느낌이 들게 하려면 사실은 그 나라에서 태어나서 자랐어야 합니다.  외국인이 완벽하게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좌절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영어를 25살 때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영어를 매일 공부하듯이 한 것도 아니고 하루에 1시간씩 외국인과 대화하면서 영어를 사용해왔습니다. 저 정도의 실력을 원하신다면 처음에 기초를 열심히 닦아놓고 꾸준히 2년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영어가 더 이상 인생에서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지 몰라도 어느 정도 우리가 바라는 실력에 도달하는 데에는 약 2년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 시간 동안 영어를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하신다면 쉽게 포기 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까지 수월하게 도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본인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영어를 꾸준히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