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관련된 재밌는 에피소드

미국에 있는 사람들은 말장난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뉴욕에 혼자 여행을 갔을때 횡단보도를 건너려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차가 지나가면서 이상한 소리를 냈습니다. 그 차 뒤에 지나가던 자전거타던 남자가 소리가 너무 좋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 상황이 너무 웃기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저 혼자 있을때 아무도 없는데 저한테 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그때 저혼자 횡단보도에서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78번째 게스트 Sue Hwang

사실 지금은 재밌다고 이야기할수있는데 그 당시엔 정말 식은땀이 엄청 났습니다. 제가 호주에서 차가 있었는데 운전하는 일을 하다보니 운전 면허증을 제가 발급받고 싶어서 직접 운전 면허증을 받으러 갔습니다. 근데 타지에 와서 다른 지역도 아니고 다른 나라에 있는 행정 기관에 가서 내가 서류를 작성해서 그 사람한테 돈을 주고 라이센스를 받는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지만 그 때는 속된말로 후달렸습니다. 왜냐면 지리도 잘 모르고 사람도 잘 모르고 이 사람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잘 모르는 완전한 무지의 상황에서 갔는데 또 웃겼던게 제가 일했던 회사의 매니저가 저를 안내보내주려 했습니다. 제가 공장에서 일을 했었는데 제가 나가면 그 라인에 구멍이 생기기때문입니다. 저는 매니저를 설득을 했어야했습니다. 저에겐 도전이였습니다. 한국에서도 어떤 상사를 설득해본적 없었습니다. 매니저 앞에서 당황하지않고 까먹지않게 최대한 쉬운말로 매니저를 설득을 여러번 시도하여 승낙을 받아 그 지역에 있는 교통국 같은곳에 서류와 신청비를 들고 혼자 가서 신청을 하고 일주일 후에 라이센스가 집으로 날라왔습니다. 저는 그때 그게 정말 뿌듯했습니다.

79번째 게스트 Gwanghyeon Gim

이 질문이 가장 부담이 되는데 많이 재밌는거 아니고 호주 워홀을 갔을때 가장 당황스러운 질문이 How are you? 였습니다. How are you? 라 물어보면 기분이 좋다 왜 좋냐 약간 구구절절 설명을 해야될꺼같았습니다. 그때는 제가 영어 스피킹이 잘되던 때가 아니라 이 질문을 받을때마다 당황해서 머릿속에서 문장을 생각하고 중얼중얼 거리고 있었는데 이미 외국인은 가버린뒤였습니다. 그때 깨닮았던게 저 외국인이 정말 제 안위가 궁금한게 아니라 그저 인사였던것을 알게되었습니다.

80번째 게스트 Yoonseul Park

대학교 1학년때 영어 수업에서 제가 어떤 답변을 하는거였습니다. I want to solve solve가 해결하다라는 뜻으로 수학문제를 풀고싶다라 말을 하려고 math problem이라 했습니다 사실 th발음을 잘못해서 선생님께서 다양한 문제를 풀고싶다 라고 알아들으셔서 저는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81번째 게스트 Brian Yoo

제가 영어 표현을 잘 몰라서 생긴 일입니다. 집에서 친구들과 놀다 늦게 들어간적이 있어 크게 꾸중을 들었습니다. 이 상황을 안 외국인 친구가 불쑥 Are you grounded?라고 물어봤습니다 keep some one grounded 라는 표현이 누구를 외출금지하다 라는 표현인데 제가 모르고 grounded를 곡식을 갈다 라는 grind 라는 동사의 과거 분사 형인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이렇게 심하게 말할 수 있나 제가 많이 혼나서 파우더리할정도로 갈렸나 묻는지 착각을해서 당황스러웠지만 빨리 이해하는척을 하려고 친구한테 ‘ I’m alive I’m lucky ‘ 하면서 유머로만 생각을 했는데 또 오히려 친구가 많이 당황을 했습니다. 그런 표현이 아니라해서 grind의 과거분사형인 ground 하고 grounded의 차이를 알게됐습니다.

82번째 게스트 Wendy Choo

제가 군 생활에서 영어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영어와 관련된 계기가 제일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우리말로 yes 와 관련한게 미국은 거꾸로라서 그걸 잘 모르겠어서 미군 상사가 저한테 훈련왔는데 궁금한게 있냐며 물어봤는데 한국식으로 없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미국말로는 거꾸로 였습니다. 그래서 yes ,no 만 10번 하다가 도데체 왜그러냐고 엄청 혼났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아 이런거구나 하고 그때 웃픈 재밌던 이야기입니다.

83번째 게스트 Lex Kim

제가 영어를 어느정도 훈련을 하고 나서 여기저기 레벨테스트를 보러 다녔습니다. 우연히 페이스북을 보다가 무료로 원어민 수업을 받을수 있다. 라는 이벤트를 보고 찾아간 곳이였습니다. 가서 레벨 테스트를 받으면서 원어민 한분이랑 15분 정도 회화를 하면서 수업을 받게 됐는데 정말 당황스러우면서 신기했던게 그 수업이 끝나고 그 원어민 분에게 연락을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자기가 본 한국 사람들이 다 영어를 할때 경직 되어 있거나 자신이 없어했는데 굉장히 자기 언어처럼 명확하지 않고 확실한 문법도 아니면서 즐겁게 이야기하는게 인상적이였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한번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계속하며 친구가 되보고싶다며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같이 밥도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한국 서울의 그때 벚꽃시즌이여서 벚꽃 유명한 곳도 데리러 가서 소개도 해드리고 여기 저기 핫플레이스 맛집도 소개해드리며 굉장히 저도 신기했던 경험이였습니다.

84번째 게스트 Chloe Ahn

사실은 영어랑 관련된게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재밌는건 없는데 제가 독일인 친구랑 만났을때 사실 독일어를 유창하게 못해서 영어로 말을 했습니다. 그 친구가 영어를 잘해서 한번은 그 친구와 컴퓨터로 뭘 하고 있었는데 봤다가 자기 집 주인 한테 온 메일 답장을 켜놓고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장난으로 독일어로 욕을 알려달라 했습니다. 제가 그 컴퓨터에 대신 앉아있고 음성으로 발음을 해주었습니다. 내가 독일어를 배웠으니까 스페인어로 써볼게 하고 한 단어를 쓰고 저는 엔터를 누르면 다음 칸으로 내려갈줄 알았는데 전송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집주인에게 어그래안녕 나뭐하고있는데 어쩌구 하다 그 밑에 욕이 써있는 문장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사과를 보내고 둘이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85번째 게스트 Carolaine Kim

여행중에 호스텔에 있을때 밤마다 파티를 하는 호스텔 이였습니다. 얼마정도 페이를 지불하면 어느정도의 술과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였습니다. 제가 석식이 포함되어있어서 여행자다 보니까 돈을 아낄수 있겠다 싶어 갔는데 그게 또 파티 호스텔 이였습니다. 그 호스텔에 저만 동양인이고 저는 영어도 못했기 때문에 거기에 갈까 말까 고민을 엄청하다 딱 하루 가보게되었습니다. 가서 옆에서 밥먹던 친구가 파티하니까 화장을하고 꾸미고 왔는데 사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무슨 말이라도 해보겠다고 너 진짜 이쁘다 이런 의미로 beautiful 이라 말을 했더니 그 친구가 되게 어이없어 하였습니다. 저는 그때 beautiful이 칭찬이고 이쁘다 아름답다라는 뜻인데 왜 이렇게 반응하지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구글에서 저는 이미지를 많이 찾아봤는데 beautiful을 찾아보니 밤에 놀러 나가는 친구들에게 할 단어가 아니였습니다.그 친구가 그런 표정을 지엇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86번째 게스트 Hazel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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