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인생

방법 찾아보는 것을 꾀부린다고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을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니까 인생을 효율적으로 살지 못하고 시간대비 급여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니까 인생에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세요. 이 사람들이 급여를 시간당으로 계산해서 받을까요? 아니면 자기 능력대비로 받을까요? 바로 능력대비입니다. 시간으로 급여를 받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이 사회에 하류층에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시간대비로 돈을 법니다. 그런데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급여를 시간 대비로 절대 받지 않습니다. 자기가 발휘한 능력, 자기가 이뤄낸 성과로 급여가 측정 되어 본인이 한 만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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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대 후반에 가장 많이 한 아르바이트가 전단지였습니다. 전단지는 장수로 급여가 책정이 됩니다. 만약에 천장을 1시간 만에 돌린다면 시급이 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천장을 느릿느릿하게 3시간을 걸려서 돌렸다면 제 시급은 3천300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친 듯이 뛰어다녔고 전단지를 빨리 돌렸었습니다. 그래야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부러웠던 것은 식당 같은 곳에서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곳에서 일을 하게 되면 시급으로 급여를 받기 때문에 편해 보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제가 20살 넘어서 그런 곳에서 일을 하다 보니 편한 것은 있었지만 성과에 대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 대비에서 급여를 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 능력대비해서 돈을 법니다. 잘나가는 회사의 CEO는 일하는 시간과 관계없이 일반 사람들과 10배, 100배의 급여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깨달았던 것은 ‘뭔가 일을 하면 내 성과에 대해서 내가 만들어내는 가치에 대해 돌려받을 수 있는 조건에 있어야 되겠다’는 거였습니다. 단순히 시간으로 계산해서 얼마를 받아가는 게 아니라 성과대비로 받아가는 조건에 있으면 나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취감이 더 클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100% 성과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사업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당시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도 알 수 없었고 뭐부터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공익을 하던 때라 절박하지도 돈이 급하게 필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게으른 하루하루를 지내고 공익이 끝나자마자 기술 이민으로 호주로 가기 위해 거제도에 있는 삼성 조선소로 갔습니다. 그런데 호주에서 기술 이민에서 용접이 제외가 되는 바람에 다른 방도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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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부터 필리핀에서 살 생각으로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단순히 영어 기본만 배워서 호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필리핀에 있다 보니 필리핀 사람들이 너무 좋고 필리핀이라는 곳은 한국과 다르게 사람을 목 죄지 않는 분위기로 ‘네 멋대로 해라’ 이런 환경이라 어찌 보면 게을러지기 딱 좋은 환경일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뭐든지 다 내 맘대로 내 의지대로 하고 싶어 하는 성격이라서 한국에 있으면 사회가 만들어진 틀 안에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제 동생은 그런 정해진 틀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정해진 틀 없이 완전 자유로운 곳에 놓이면 방향을 잃고 패닉상태가 됩니다. 결국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남이 만들어놓은 길은 왠지 가기 싫고 제 스스로 길을 닦아야지 마음이 풀리고 그렇게 해야 내가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성취감도 있습니다. 필리핀에 있으면서 게을러지는 사람들도 많이 봤지만 저는 오히려 필리핀에 있는 그 순간부터 족쇄 같은 게 없어지고 내 마음대로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사회가 강요한 틀에서 벗어나 생각하게 되니 그 때부터는 새로운 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로 가기 전부터 저는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학원 밖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미리 찾아놨었습니다. 어학원에 있는 다른 한국 사람들은 주말마다 여행을 다녔지만 저는 주말마다 그것에 대해 계속 알아보러 다녔습니다. 나중에는 사람들로부터 소외되기도 해서 한국 사람들과 조금 어울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돈이 넉넉한 상태로 필리핀에 간 게 아니었습니다. 저희 집 형편은 제가 어릴 때부터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제가 20대 중반의 나이로 필리핀에 갈 때까지도 집 사정이 좋지 않았고 제가 중학교에 다닐 때는 학교에서 돈을 받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 담임선생님께서 가정 조사를 하셨는데 제가 반 학생들 중에 제일 가난하다는 결과가 나와서 학교에 돈을 내는 게 아니라 학교로부터 돈을 받고 다녔었습니다. 그 정도로 집 형편이 좋지 못했었습니다. 필리핀 갈 때도 정말 가난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오래 있지 못할 거란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호주로 가서 돈을 벌거나 뭔가 다른 방법을 취해야 했는데 제가 있는 필리핀 어학원에는 호주에 다녀온 사람들이 유독 많았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통해 들어보니까 호주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마냥 편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그곳 물가가 비싸니까 급여도 높지만 그 당시 저는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대로 호주를 가면 중노동만 하다가 결국은 여행이 되어 버리고 한국으로 올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또 한국 사람들과 엮여야 되고 호주 관련 책들도 보고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굳이 가보지 않아도 제 상황이 빤히 다 보이는 것입니다. 그 당시 필리핀에서 만났던 사람 중에 호주로 간 사람과 연락을 주고받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사람은 제가 예상했던 상황과 똑같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진작에 계획하고 있던 사업을 밀어붙이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필리핀 물가가 낮으니까 거기에 맞게 필리핀에서 먹고 살 정도만 벌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필리핀에 있었기 때문에 사업등록자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이 대신 해주셨습니다. 그 당시 저는 정말 절실한 상황으로 한국에는 정말 가기 싫고 그렇다고 호주에 가도 별다른 큰 게 있는 것도 아니니 필리핀에서 승부를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학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대학교도 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력서에 쓸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사각지대에 몰리게 되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제 나이 또래 중에 저만큼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 워낙 컴퓨터를 많이 했기 때문에 관련 분야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어학연수 비용이 굉장히 큰 부담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저는 굉장히 돈을 많이 들여서 온 거였습니다. 그 것도 수소문 끝에 필리핀에서 가장 저렴한 학원을 찾아서 돈을 깎아서 아주 힘들게 왔습니다. 그래서 저 같이 비용이 부담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굳이 필리핀에 오지 않더라도 필리핀 강사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필리핀에 오지 않고 외국인 강사들과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컴퓨터 쪽에 지식이 많다보니 사업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모든 게 다 들어맞았었습니다. 그렇게온쿱이라는 회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온쿱은 제가 알고 있던 강사 3명과 함께 조그맣게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 세 사람은 본인들이 일하는 학원에 불만이 많이 있던 차였습니다. 사람관리를 생전 안 해보다가 사업을 하면서부터 하다 보니 정말 배울게 많았습니다. 정말 끝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끝도 없는 것을 계속 해나가면서 하면할수록 느낀 점은 사람이라는 게 아무리 자기가 모르고 관심이 전혀 없던 것이라 할지라도 상황에 따라 나에게 필요하면 결국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꾸 관련 정보를 찾아보게 되고 그 쪽으로 관심을 갖도록 저를 몰고 갔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제일 힘든 때는 처음 1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 것은 가면 갈수록 실력이 쌓이고 감각도 발달하면서 어렵던 일도 조금씩 쉬워지기 시작하고 그럴수록 사업도 거기에 맞춰서 점점 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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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을 처음 할 때 제 영어실력은 초간단 대화만 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저는 필리핀 사람들만큼만 영어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웬만한 필리핀 사람들보다도 영어를 훨씬 잘합니다. 같은 것을 계속 오랫동안 하게 되면 없던 정보도 생기게 되고 없던 실력도 생기게 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갑니다. 처음에 그렇게 어설프게 시작했던 사업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성공한 사업들을 뒤져보니 10년이 안된 사업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 온쿱은 5~6년 정도가 됐습니다. 저는 온쿱이 앞으로 5년간 엄청나게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쌓아놓은 지식들을 조금씩 풀어가면서 다져가는 중입니다.

한국에 있는 경쟁자들 보면 ‘아 내가 상대할 수 있겠다. 이길 수 있겠다’ 혹은 ‘이 회사들 너무 크고 잘나가서 나 같은 사람은 상대가 안 되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업을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상대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었습니다. ‘내가 이 사람들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사람들 하는 거 보면 별로 대단해 보이지 않는데? 잘하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데?’ 싸워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지금도 보면 이 시장자체가 별 거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로 조금씩 풀려나간다면 온쿱이 업계 1위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부터 온쿱이 10년이 되기 전까지 엄청나게 많은 변화와 함께 점점 커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화상영어 하시는 사업자분들을 보면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그냥 필리핀에 와서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이지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컴퓨터도 잘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더 자신있는 것입니다. 제가 프로그램 쪽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물론 현재 자금이 많지 않아 그 쪽으로 강하게 밀어 붙이기 힘든 상황이지만 온쿱이 점점 커지면서 자금이 생기게 되고 학생들이 더 많아지게 되면서 온쿱이 화상영어, 전화영어 업계를 잠식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제가 약했던 분야가 마케팅 분야인데 그 쪽으로 계속 공부하고 계속계속 새로운 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팟캐스트가 나오면서 돌파구를 찾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오는 날이 머지않아 오게 될 것이고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회사의 크기를 두 배, 세 배 이상으로 키워나갈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온쿱은 앞으로 커질 일만 남아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이것저것 해야 될 것이 많겠지만 지난 6년은 기초공사였던 것 같습니다. 그 기초 기반을 누구보다도 잘 다져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업자들은 큰돈을 투자하며 시작했지만 저는 그야 말로 맨 바닥에서 아무것도 없이 밑에서부터 다 배워가며 해왔기 때문에 그들과 다르다고 봅니다. 많은 돈을 투자하여 사업을 한 사람들은 저처럼 밑 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또한 영어자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직접 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처음에 마케팅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었고 그러다보니 신경도 쓰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마케팅 분야는 알면 알수록 알아가는 데 가치가 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돈이 많이 몰리고 가치가 재창출되는 분야여서 발 빠른 사람들, 용기 있는 사람들이 갈 수 있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현재 아주 잘나가는 대형 업체 몇 군데 말고는 다른 화상영어 업체를 보면 마케팅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마케팅 쪽으로 1년 이상 관심을 갖고 계속 공부를 해 왔습니다. 꾸준히 최신자료와 정보를 수집해왔기 때문에 마케팅을 이해 못하는 다른 업체 사장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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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면서 제가 느낀 건 효율성(efficiency)으로 급여를 받아가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돈을 더 많이 벌게 됩니다. 반면에 시간으로 받는 그런 시스템에 계속 있다 보면 사람들은 시간을 계속 떼우게 됩니다. 왜냐하면 시간만 떼워도 돈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자체도 게을러지고 발전이 없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 대부분이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초중고에 있는 학교선생님들의 경우 매일 똑같은 것만 하고 시간만 떼우면 돈이 나오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니 안타깝게도 학생들마저도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립 고등학교나 국제학교 같은 경우에는 철저하게 능력제로 하기 때문에 능력이 없으면 잘립니다. 학생에게 체벌하는 건 말도 안 됩니다. 학생이 고객인데 이유 없이 성질을 부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학생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학교 내에서 선생님들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거기에 대해서 급여가 나가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인기 있고 잘 가르치는 선생님은 학교에서 인센티브도 제공해줍니다. 그리고 사립고, 국제학교에 있는 강사들은 성과제로 가다보니 많이 버는 사람들은 일반 학교 선생님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돈을 많이 벌게 됩니다.

앞으로는 자격증이나 학벌이 있어서 특정 양의 월급을 받는 사회가 아닌 개방형 사회 효율성 사회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효율성에 따라 오지 못하는 사람들은 뒤처지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이 효율성을 잘 알고 효율성 사회에서 원하는 대로 잘 따라간다면 이 시스템에게 정말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이 시스템에 상반되는 일을 하게 된다면 점점 더 불쌍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점점 더 사회에서 밖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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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는 대학교를 나와도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학교 나와도 별 볼일 없으니 Mater degree, Ph.D(박사과정)까지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나면 보통 나이가 30살이 넘게 됩니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 때까지 효율성을 강조하는 실제 사회생활을 전혀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사회 감각이 전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가는 곳은 결국 학교나 학원, 교육단체이며 대학교 교수가 되는 것입니다. 학교는 많이 다녔고 잘 알기 때문에 결국 학교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또 엉뚱하게도 학생들을 훈련시켜서 사회에 내보내다보니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사회에 대해 직접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효율성에 대해서 알 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비효율적이고 이상한 것만 하게 됩니다. 자기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이상하고 비효율적인 것들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다보니 학생들이 대학교 나와도 별 볼일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막상 사회에 나와 보니 배운 게 전부 쓸모없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상한 좌파놀음에 빨려 들어가서 사회가 왜 이러니, 왜 난 대학을 나왔는데도 그 만큼 가치를 못 받나 하고 불평합니다.

사회가 Industrial Age에서 Information Age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산업화 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School system의 붕괴입니다. 학교는 산업화시대와 함께 탄생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업화 시대가 지나면서 학교 시스템도 같이이 붕괴되는 것입니다. 산업화시대가 오기 전에는 사람들이 자기 집 근처에서 일을 했습니다. 밭에 곡식을 심고 동물 키웠고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님이나 주변 이웃들에게 배우며 자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한테는 학교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산업화시대가 오면서 사람들은 어딘가로 일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집에서 떨어져서 일을 하다 보니 아이들을 봐줄 사람이 없게 되었고 학교는 그렇게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들이 일을 하고 있는 시간동안 아이들을 보살펴 줄 곳이 했고 사실 학교라는 것 자체가 처음에는 교육을 위해 만들어졌다기보다는 아이들을 보살펴주는 보육원의 형태로 탄생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산업화 시대 이전에도 학교는 있었지만 그것은 고급 일류 상류층만을 위한 것이었고 산업화시대가 되면서부터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학교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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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화 시대가 나오면서 중산층이 생긴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일을 갖게 되고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직업이 없었고 집 앞의 밭에 곡식을 심고 동물을 키우며 살았기 때문에 하는 일이 다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산업화 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예를 들어 내가 옷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옷만 잘 만들면 그게 더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것이 되니까 직업이라는 것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를 혼자 다했는데 산업화 시대가 오면서 한 가지만 하게 된 것입니다. 한 가지만해도 여러 가지 다 하는 것보다 돈을 더 많이 벌게 된 것입니다. 그게 직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직업들을 갖다 보니 산업화 시대와 함께 중산층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공장이 생겨나면서 직업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산업화시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공장이 사라지고 직업이 사라지면서 정보화시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보화시대의 특징은 우리가 뭐든지 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산업화시대 때는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제품을 만들고 싶다면 큰 공장이 있어야 했고 사업이 있어야 했지만 정보화시대에는 내가 공장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중국이나 다른 공장에 주문을 넣어 해외 사이트에 올려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집에서 다 할 수 있습니다. 내 가게가 없더라도 제품을 팔수가 있습니다. 혹은 Youtube 같은 채널을 통해서 내 개인 채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공용방송들의 위치가 굉장했지만 요즘 방송사의 시청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방송사에 새로 취직하는 직원들은 예전 선배들이 받았던 만큼 급여를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데모를 하는데 그것은 전체적인 상황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이 보기에는 사장이 돈을 안주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방송사 자체가 힘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에 돈을 못주는 것입니다. 방송사들이 힘이 약해지고 있는 것은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개인방송이 요즘에 많아지고 더 재밌다보니 사람들이 자꾸 그 쪽으로 가게 됩니다. 때문에 대형 방송국들이 힘을 잃어갑니다. 또한 케이블채널도 많기 때문에 요즘 10대들은 tv를 잘 안봅니다. 본인의 휴대폰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tv를 보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러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전 선배들은 급여를 웬만큼 받았는데 우리는 왜 이러냐고 생각한다면 계속 힘들어지게 될 것입니다.

  2015-02-27-selfpromotion

앞으로는 효율성과 자기홍보의 시대입니다. 자격증이나 학력과 같이 정부기관에서 찍어주는 것들은 다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사람들한테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들만이 그 제공한 가치만큼 돌려받게 될 것입니다.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해당하는 것을 받게 됩니다.

앞으로는 어느 한 특정 곳에서 모든 가치를 제공하거나 모든 것을 지배적으로 하는 것이 사라지게 됩니다. 큰 기업들이 조금씩 힘을 잃어가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가 점점 더 빠르게 자본주의 사회로 정보화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정보화 시대가 자본주의 사회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M자형 사회로 중산층이 없어지고 가난한 사람 아니면 부자만 있는 사회가 올 것입니다. 정보화시대로 들어가면서 인간사회에서 최초로 엄청나게 많은 부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할 겁니다. 지금은 초기단계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부자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즉 중산층의 반은 부자가 되고 나머지 반은 하층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요즘에도 나이에 상관없이 학교에서 적응을 못하는 15살짜리가 인터넷 비즈니스회사를 차려서 1년 만에 1억을 벌게 되고 10억을 벌게 되는 스토리가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앱을 개발하여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형태로 현재 사회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우리나라사람들하고만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똑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효율성이 없으면 무슨 짓을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설령 하루에 15시간을 일 한다 해도 효율성 없이 일한다면 하루 1시간 일하는 것보다 가치가 없게 됩니다.

앞으로는 효율성만이 살아남는 무기가 될 것입니다. 정부가 발급해주는 자격증과 같은 것들은 다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앞으로는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인지 내가 회사에 어느 정도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가치를 제공하는 만큼 본인이 가져가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사업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면 할수록 저는 그것에 대해 보상을 받아가게 됩니다. 여러분도 다 똑같은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사회는 효율성이 중요시되는 사회로 더욱더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박근혜정부가 밀어 붙이는 것도 그런 것입니다. 어떠한 ‘증’으로 자기 밥그릇을 챙기고 있던 사람들은 결국 다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잔인하죠? 하지만 그래야지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도 그렇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뒤쳐지면 우리나라는 더 가난해지고 더 불쌍해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증이나 이런 것들로 밥그릇 챙기고 있던 사람들, 시간으로 돈 벌던 사람들 모두 밥그릇 뺏기는 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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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당은 시급이 천원, 이천원밖에 안합니다. 이 사람들이 돈을 팁으로 법니다. 최선을 다해 서빙하고 웃음을 주고 손님들에게 잘하면 그만큼의 팁을 많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급만 밖에 됩니다. 잔인하죠?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받는 걸 좋아하지 주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는 걸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이 받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Go give’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서 먼저 주라는 말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요즘 사람들은 받는 것에만 익숙해져서 주는 걸 모릅니다. 그래서 정부 혹은 기업에게 달라고만 할 줄만 알지 자기들이 줄줄은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모두 힘든 상황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만큼 노력했는데 왜 나는 못 받아?’라는 마인드로 접근을 하기 때문에 자기 가치만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 내가 얼마나 남을 행복하게 해줬는가, 내가 얼마나 줬는가에 따라서 내 가치가 정해지는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내가 되돌아오는 가치를 물어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받는 돈 액수는 거기에 맞게 측정이 되는 것입니다. 사회가 그렇게 돌아가야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공짜로 얻어먹는 노땅들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없어져야 사람이 발전합니다.

국제학교와 일반학교가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국제학교는 효율성위주로 가고 일반학교는 효율성은 하나도 없고 그러니까 일반학교 나온 사람들은 그냥 시간만 떼우고 온 것입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그 기간이 얼마나 긴가요? 혹은 대학교까지 박사까지 했으면 그 시간이 거의 20년이 될 텐데 20년의 가치가 그거 밖에 안 되나요? 시간을 미친 듯이 넣어봤자 돌아오는 것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노력한 것을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남들한테 준 가치를 생각해봐야합니다. 본인이 설령 20년 공부했다 하더라도 남들한테 준 것은 손톱만큼도 없다면 돈을 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가 노력한 가치만큼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에게 제공해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 일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제 자신에게 묻습니다. ‘너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도왔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했느냐’ 거기에 따라서 제 가치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본인 노력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본인 노력으로 가치를 받는 게 아닙니다. 내 가치는 남들에게 준 것 만큼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 살아야 그 게 결국 나를 위해 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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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대들은 떼 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정부는 나한테 이거 안 해줘? 왜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 안 해줘? 왜 우리학교에서는 이런 거 안 해? 왜 우리 회사에서는 이런 거 안 해줘?’ 앞으로는 이런 뗑깡부리고 자기 밥그릇 챙기는 것과 시간계산만 하는 오래된 마인드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살아가기가 힘들어 질 것입니다. 10년, 20년 지나면 지금 보다도 더 많이 바뀌어있을 것입니다. 설령 15살짜리라 할지라도 30살 먹은 박사까지 한 사람보다 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면 그 아이가 더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내가 남에게 얼마나 많은 가치를 제공해줬는지를 지금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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